영화 '백두산'29일 저녁에 예매해서 봤다 예상되로 휴일이고 그런지 사람들 많았다
보고난 평은 하려니 참 왤케 점점 영화가 재미 없어지는지
뭐가 스펙터클하고 화산폭팔하고 ~~ 남북 모두를 삼킬 사상초유의 재난영화라고
참 잘도 떠든다 이제 영화 그만 봐야될때가 아닌지
백두산 폭팔에 대처하기 위한 남,북한 요원들의 활약기임 |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맞는 말이지만 ~~~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 발생.갑작스러운 재난에 한반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측된다.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해 ‘전유경’(전혜진)은백두산 폭발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마동석)의 이론에 따른 작전을 계획하고, 전역을 앞둔 특전사 EOD 대위 ‘조인창’(하정우)이 남과 북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다.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이병헌)과 접선에 성공한 ‘인창’.
하지만 ‘준평’은 속을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인창’을 곤란하게 만든다.
한편, ‘인창’이 북한에서 펼쳐지는 작전에 투입된 사실도 모른 채서울에 홀로 남은 ‘최지영’(배수지)은 재난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사이, 백두산 마지막 폭발까지의 시간은 점점 가까워 가는데…!
2019년 12월, 불가능한 작전이 시작된다!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기 위해 손을 잡다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갑작스러운 재난에 휘말려 그 안에서 생존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인물들을 그린 기존의 재난 영화와 달리, 재난을 막기 위해 힘을 합쳐 나가는 캐릭터들은 <백두산>만의 차별화된 지점이다.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사상 초유의 재난 앞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고군분투하며 성장해나가는 인물의 이야기는 예기치 못한 재미와 눈 뗄 수 없는 높은 몰입도를 선사한다.(갈색글은 영화 '다음'에서 제공하는 곳에서 펌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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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치곤 그런대로 영화를 보는편인데 요란하게 설친것하고는 전혀 다르게 얼마나 지루한지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평은 다르다 나도 나의 평을 내집에서 말할뿐
재미나게 봤다는 사람들도 있고 하지만 영화 보는내내 언제 백두산 화산 폭팔하나 목빠지게 기다리다 지쳐서 죽을뻔했다. 거의 끝말에 두세번 나오든가 그것도 어디서 많이 본듯한 폭팔을 그대로 가져왔다
이병헌과 하정우가 주로 나오는데 이병헌 사투리인지 북한말 잘 들리지도 않고 중간중간 코메디넣는데 하나도 웃음지 않다
짜임새도 엉망이고 화려하고 박진감 있는 장면 2도 없다 왜 1이 아니고 2냐?
1은 강남부근 고층건물 무너져 내리는 장면은 괜찮았다 그담부턴 이병헌과 하정우가 입씨름과 코메디 언어가 주를 이룬다
수지, 하정우부부 임신한 아이를 두고 임무에 바뿐데 강물에 빠져서 허우적 대는데 어느틈엔가 나와있다 장면을 보면 도저히 나올 수 없는데 ....CG도 엉망 260억 원 정도 들였다는데 제작비치곤 참
차라리 '군함도' 나 '불랙머니'가 훨 낫다
'불랙머니'는 국민들이 좀 봐야하는데 겨울왕국에 눌려서 기도 피지 못하고 얼른 내렸다
백두산은 재난영화다 그런데 긴장감 하나도 없고 어느 누구는 260억 원 중 하정우 이병헌에게 캐런티 꼴아박느라 영화는 00됐다고 아주 혹평을 한다
스토리 자체, CG,도 엉망이고 무게감은 하나도 없는 식상하고 그저그런 영화라고 갠적으로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