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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우리가 어떤 군인인데... 성전환 부사관에 여군들이 화났다


지난 2017년 논산 훈련소에서 경례하는 여군 부사관 교육후보생들 / 뉴스1


여군들은 최근 나타난 일명 '성전환 부사관'을 꺼리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지난 16일 20대 육군 부사관 A 씨가 휴가기간에 성전환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대 측은 조기 전역을 권했지만 그는 여군으로 계속 복무를 이어가고 싶다며 군 인권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세계일보는 20일 부사관 A 씨를 바라보는 여군 측 의견을 보도했다.


한 여군 부사관은 세계일보에 "우리는 남군 부사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군에 입대한 자원들"이라며 "단순히 성전환을 했다고 남군에서 여군으로 받아들이면 여군 부사관들에 대한 일종의 차별"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여군 부사관은 "여군들은 성전환을 한 트랜스젠더와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차라리 트랜스젠더를 위한 공간을 따로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육군의 입장은 어떨까. 현행법상 성전환 후 복무 유지 여부에 관한 규정은 따로 없다. 육군은 오는 22일 A 씨 전역 여부를 심사할 방침이다. 세계일보는 군 소식통을 인용해 "A 씨에 관한 전역심사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육군이 내부적으로 이미 복무 부적합으로 의견을 모은 상태다. 그의 여군 복무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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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수단'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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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변희수 육군 하사관이 군복무중 태국가서 성정환 수술을 받고와 국방부는 전역을 시키려고 하고 변하사는 여군이라도 계속 나라를 지키고 싶다고 울면서 여성적인 목소리로 말하는것을 들었다

변씨측은 행정소송등 법정 투쟁도 하겠다는데 윗글에서 여군들이 반발하는 분위기다 여군들이 우리가 어떤 군인인데 저런 몸에 칼을 대면서 전환하는 사람하고 같은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기 싫다고 한다

그런데 알 수 없는것이  태국은 원래 여자가 남자보다 4배가 더 많은 나라라고 한다 그것은 성전환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하는 나라가 태국이고 워낙 많이하다보니 기술도 발달해 잘한다고 하는데 ...그것까지 감수하면서 비용도 만만치 않을것이고 수술때 아펐을것이고 그러면서 굳이 계속 군생활을 하겠다는것은 또 무엇인가?

그럴러면 제대하고 나서 해도 될것을 왜 군복무중에 해서 국방부가 강제 전역을 시키려니 군인권센터까지 가서 하소연을 한것

군대는 동성애문제도 있다 외신들까지 주목한다는데 변하사는 육군의 전역 조치결정에 따라 23일 0시부로 민간인 신분이 됐다

기자회견에서 "모든 성소수자 군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환경에서 각자 임무와 사명을 수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제가 그 훌륭한 선례로 남고 싶고, 힘을 보태 이 변화에 보탬이 됐으면 -----했다는 말도 했는데 참 세상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