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2일 오전 7:4 111 읽음
하쿠나마타타~! 감사합니다♡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
'자존감 키우기'
2020. 4. 19. 16:00
신부님은 무슨 글을 그리 많이 쓰세요
궁금해하는 분들, 글은 많아도 주제는 하나 '자존감 키우기'
ㅡㅡㅡ
신앙생활 시작하면서 자괴감에 시달렸습니다
죄인의식
ㅡㅡㅡㅡ아무리 노력해도 구원의 기준에 달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미움
열등감 불안감에 시달리며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만난 영성심리, 그 공부는 제가 가진 지질한 생각과 감정이 주님이 아니라
병적인 종교인들이 만들어서 내게 주입시킨 오염된 신앙관임을 알게 되었고
ㅡ일명 병적인 내사ㅡ그들은 주님을 입에 달고 살지만
바리사이거나 제정신 아닌 신경증자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우기 어이없는 것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독성 물질같은 신앙관에 오염되어 영혼이 질식되어 가는 것이었습니다
분노
그들의 무지와 허구를 부셔버리고 그들이 만든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구해주려
지난 이십년간 줄기차게 쓰고 소리쳐온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나 지독하게 뿌리 내렸는지 꼭 계란으로 바위치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바위가 깨질때까지 계란을 던질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아 들었는지요?
내가 아는 그런대로 알아주는 리더인데 종교심 아주 강하고 열심하고...그러나 그러나
병적인 신앙심에 쩔어 살고 더욱 웃기는 것은 현 우리나라 사태 아니 전 세계의 돌아감을 모른다는것
본인은 잘 안다고 하지만 그의 글을 읽어보면 정말로 기도 안찬다
현 정부가 우리나라를 북한에 바친다고 이걸 막아야 한다며 누구를 끌어내려야 한다고 아우성이고
그런것은 본인의 자유라 뭐라 하지 않지만 자신만의 잣대인것을 자신은 모른다는것
우리나라 국민이 전부 자기처럼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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