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속 시리즈물

[포스트코로나]① 코로나 세대의 출현

KBS NEWS 입력 2020.05.11 (21:29) 수정 2020.05.11 (22:09)

 

 

코로나19’ 팬데믹                             

[포스트코로나]① 코로나 세대의 출현

 

앵커]
이런 재유행 조짐에도 불구하고, 세계는 이미 코로나 이후의 삶, 이른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9시뉴스는 오늘(11일)부터 닷새에 걸쳐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세계의 정치와 경제, 우리의 삶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전망합니다.

'코로나 세대'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오늘(11일) 첫 시간으로 코로나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양극화 문제를 짚어봅니다.
이호을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가 몰고온 충격파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올해 세계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나쁜, 3% 역성장할 거라는 암울한 전망, 점차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침체'가 될 거라는 경고도 나옵니다.
그래서 기업들, 직원 숫자 줄이고 임금 깎고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고통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층이 짊어질 공산 큽니다.

사람 뽑는 회사 없으니까 일자리 구하기 어렵고 가장 손쉽게 해고로 내몰리는 임시직, 계약직 다수가 바로 청년들입니다.

그런데 경제가 재개되더라도 소비 침체가 지속돼 기업 투자 살아나지 않고 문 닫는 사업체 늘면 장기 실업의 악순환의 끝,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1997년 IMF 구제금융 당시 극심한 취업난을 겪었던 IMF 세대를 빗대 생겨난 말이 '코로나 세대'입니다.

이미, 무거운 학자금 대출 부담에 높은 주거비 감당하기 힘든데, 저임금 일자리만 전전하다 빈곤층으로 전락할 우려 큽니다.

그런데 지난달 미국에서 일자리가 2천만개 이상 사라진 데서 보듯이 실업 대란은 전 세대에 걸친 문제입니다.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위기 앞에서, 사회 양극화와 소득 불평등의 골은 한층 깊어지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긴급 처방과 안전판 마련이 시급합니다.

서지영, 유광석 특파원이 차례로 보도합니다.        

                           

[포스트코로나]① 코로나 세대의 출현

--------

눈에 뵈지도 않는 작은 미생물에 인간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이 바이러스로 인해  세계의 질서가 달라지고 삶이 달라진다고 걱정이다 우선 가장 급한것은 실업문제이다 소비가 있어야 상품도 만들고 하는데 활동자체가 자제되고 덜 움직이고 소비가 악화되니 인건비 아끼려 사람을 덜쓰게 되고 악순환은 되어진다

 

이런 악순환은 단순한것이 아닌 양극화이다 가진자는 더 가지게 될것이고 못가진 자는 겨우겨우 살아가기도 힘들것  어느 한나람의 일이 아닌 실업도 펜데믹이 됬다

IMF시대니, 무슨 시대니 하더니 이제 코로나 시대가 왔다

 

그 이전에는 고령화로 세계가 골치을 앓았다 그것은 한번도 겪어보지 않았던일 유럽이나 일본은 고령화가 천천히 진행됬는데 한국은 세계에서 최고로 빠른걸음으로 고령화될것으로 내다봤는데 어느새 퍼스트코로나를 맞이하게 되었다

 

세계는 이제 어떻게 될것인가?

정말로 생각할수록 아득하다 더 힘들 사람은 나이먹은 사람들이 아니라 현재의 젊은이들과 태여날 아이들

사람이나  동물이나 일단 태여나면 먹고 살아야 한다 짐승이나 일반 동물은 그냥 주어진 아님 먹이를 찾아혜매고 살지 인간처럼 깊게 고민하지 않는다

 

반공이데올로기가 엊그제 같은데 지구촌이 코로나펜데믹으로 흽싸여 머리를 싸메고 협력해야 할것이다

KBS에서는 시리즈로 코로나 19,팬데믹 코로나 세대의 출현을 시작으로 할것을 여기에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