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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고 박원순 시장에 대해 이모저모 4(끝)

아직까지도 박원순시장이 왜 그랬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고 비서였던 여성이  고소장 제출하니 바로 세어나가서 그는 해서는 안될 일을 했다 뒷감당이 어려웠을까 무서웠을까 아직 아무도 상세한것은 모른다

 

이미지가 좋고  주로 인권을 찾고 항상 바른몸짓으로, 언행으로, 실상에서 잘 나가던 그가 뒤에는 그런일이 있을줄이야 확실한것은 더 밝혀져야 알것이지만 전직 비서라는 사람이 변호사까지 대동하고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는것은 아주 없는 사건을 가지고 그러지는 않았을것

 

'천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다 이말은 진리다

부인도 남편도 서로 수십년을 살아도 모른다 그럼 왜 사냐고 물으니 아이들도 있고 살다보니 그냥저냥 살아지더라고 하긴 결혼한 사람들이 모두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사랑하지 않는다 그건 지구상에 몇몇 사람이나 그렇고 대부분 적당한 선에서 거래성사되어 '결혼'이라는 이름아래 묶여(?)서 살아간다

 

사랑하지 않아도 아이는 관계가지고 때시가 맞으면 만들어져 나온다 흔히 좋은말로 사랑의 열매라고

인간은 원래 외로운 존재였다 그러다 남자(아담)혼자 있는것이 안되보여 신이 그의 동료 한사람을 더 만들어 옆에 나줬더니

 “이야말로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 불리리라.”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된다.

 

인간의 역사는 이렇게 시작되었다고 한다 사람이 만들어진 이유다

처음부터 흙을 두개 똑같이 빚어 하나는 남자, 하나는 여자로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그러면 서로 처음부터 덜 외로웠을것이 아닌지  어쩌자고 따로 빚어 그것도 아담이 잠든 틈에 그의 갈빗대를 뽑아서 여자를 만들었다 그랬으니 아담이 

"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하는 놀라운 탄성을 자아냈다

 

여자라는 사람을 만들어놓고 첫마디가 그랬다 그러니까 남자는 처음부터 여자들은 보면 반기었고 좋아했고 더 나아가 나쁘게 말하면 환장했다 무조건 여자는 자기것인줄  안다

 

인류역사에 여자남자 사건 빼놓고 전쟁 빼놓고 뭐가 있단 말인가 전쟁에도 여자는 빼앗아가거나 바쳐져 하나의 상품이다

 

결혼없는 나라는 없다 두명이 하든 네명이 하든 한남자가 10명의 여자를 데리고 살든 결혼은 결혼이다

외로운 존재가 안되려면 누군가하고 살아야 되는데 그게 이성간의 결혼이라는 형태를 띄우고 법적으로

 

인간은 결혼했어도 외롭다 그래서 남녀가 같이 바람을 핀다 숫자적으로 남자들 바람피는 경우가 훨 많다

요즘들어 여자들도 바람핀다고 그러다가 배가 잘 맞으면 남편에게  당당히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으니 난 당신하고 그만 살꺼야" 하며 이혼도 마다치 않고 자식이 있든없든 가리지 않고

 

여지것 역사는 HE의 역사다 그래서 히스토리이다

 

시장자리는 자그마치 8년동안 이나 잘했다 왜 그랬을까 말못할 외로움이 그를 못견디게 만들었을까?

왜 자꾸 이런 이상한 하는가?

그건 여지껏 그가 쌓아올린 업적도 아깝고 그의 이미지에서 풍기는것과 전혀 달라서이다

 

아빠들이 딸들한테 보통 그런소릴 한다고

"아빠 빼곤 남자는 다 도둑놈야 그러니 조심하라고!" 자기도 그랬으면서^^

 

시골노인들 자살이 많다고 했는데 1위가 외로움, 두번째가 경제적 어려움, 나이들면 아무도 말시키지 않고 친구들도 하나둘씩 떠나고 자식들도 찾아오지 않고

 

그는 자기위치에서 그래도 되는줄 알았던모양, 국민들이 알아주는 나라가 알아주는 내가 이렇게 있으니 아무렇치도 않았던 모양인지 아님 권력에 자기도 모르게 취했는지

 

가끔 유트브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보는데 주로 샘 해밍턴 아들인 월리엄과 벤틀리가 귀여워 본다 짤막짤막하게 짤려져 나오는데 어느날 아빠인 샘이 벤틀리가 다리를 다쳐 깊스를 했는데 그러다보니 월리엄과 아빠 엄마 모두 잘 시중(?)들고 '오냐오냐' 해줬더니 자기가 마치 왕이 된것처럼 행동하더라고 아빠 샘이 말하는것을 들었다 방송에는 그런장면은 없고 그냥 귀엽게 뛰노는 것만 보여줬다

4살먹은 벤틀리도 철없어도 자기앞에 모든이가 말을 듣고 철없이 굴어도 통과되고 심부름시키고... 아이들도 안다

 

나도 지금까지 5~6살때 기억을 한다 3살때인가 4살때인가도 기억한다 단하나인데 엄마가 아기낳고 얼마지마 목욕을 집에서 넓다란 통에서 하는데 그때 처음으로 엄마의 몸을 어떻게 보게되었다 "엄마의 몸이 저렇게 생겼구나!" 신기하기도 하고

동생하고 보통 3~4살터울로 예전에는 태여났다 그래서 기억한다

4~5살 먹으니 가게로 과자나 사탕을 사러다녔다 요즘으로 말하면 엄마도 그때 맞벌이여서 언니하고 나하고 있어

코 묻은돈 얼마주고 일하러 가고 난 주로 눈깔사탕을 사러다녔다 과자 사올땐 개봉해서 미리 맛보기도 해 혼나기도

 

이미 떠나간 사람을 두고 여지껏 이말저말이 많다 안타까운것도 사실이고 피해자도 안타깝다 더구나 박지지자들이

고소인인 그녀를 죄다 파헤치고 어쩌고 하라고 했는데 정부에서 강력하게 고소인 2차피해를 절대 주면 안된다고

 

맞다

그녀에게 더이상 피해주지 말자 그녀야말로 서지원검사처럼 당당하게 나오지 못하는데 그건 사람들이 무서워서 그럴것 신상공개 됬다가 자기는 그렇다쳐도 가족도 있을것이고

아무튼  이 사건이 잘 마무리져 박 전시장이나 비서인 누구도 잘 되었으면 해서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