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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킹덤 오프 헤븐(하늘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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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분 51초지만 해설이 아주 잘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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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 : 디렉터스 컷(2005)

 장      르 : 액션 전쟁

영화개봉 : 2005.05.04      재개봉 : 2020.11.11

영화시간 : 190분

감     독 : 리들리 스콧     주연 : 오랜도 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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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앞에서 두려워 말라.
용감하고 강직하라.
죽음을 맞이한다 해도 늘 진실을 말하라.
약자를 보호하고 그릇된 일을 하지 마라.
그게 너의 서약이다.”

200년간 지속된 십자군 전쟁이 한창이었던 12세기 예루살렘.
운명에 이끌려 십자군 원정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 중심에 선 ‘발리앙’은
위대한 군주로 알려진 이슬람의 지도자

‘살라딘’에 맞서 예루살렘 성안의 백성들을 지켜내야 한다.(다음영화에서 펌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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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작년이 되었다 정확하게 11월 29일 일요일 저녁에 롯데 시네마로 보러갔는데  3시간 짜리

마지막 상영시간이 17시 5분, 워낙 이름이 있는 영화라 그런지 젊은이들이 그럭저럭 있었다 또 일요일이라 그런것도 있고 평일에는 아무래도 관람객이 적다 약간의 관객이 있어서인지 오랫동안 상영했다

 

 중간에 그만 졸았다 커피 마시고 갔겄만

몸이 약간 피곤하면 존다 많이 피곤하면 관람하지 않는데 그날 컨디션은 괜찮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졸았다 중간에 졸아 앞,뒤만 본것 해서 얼른 올리지 못했다

 

전체적인 즐거리는 그럭저럭 알지만 영화란 특히 전쟁영화는 줄거리보다 관람 그차제 즉 보는맛도 있어야 되는데 그만 ,,,, 에구구 저 혼자라도 보려고 여러분도 놓친분은 살짝이라도 보라고 핵심적인것만 누가 올려놨는데 나도

 

왼만한 사람들은 거의 다 본것으로 안다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종교의 모습에 대해 잘 말해주고 있다 현재도 종교분쟁은 여전하다 가장 많이 싸운것이 땅을 차지함이 아닌 종교전쟁이란다

 

지금도 여전하고 자기종교가 최고라고 말하고 국가가 코로나땜에 협조해 달라해도 꿋꿋이 버티고 있는 어느단체들

대부분의 종교는 국가에 협력하는데 몇몇 단체가 말을 안듣고 요상한 변명을 해댄다

이들은 뭐가 선인지 악인지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이 리더이기 때문, 무지한 신자일수록 '신'보다 리더들의 말을 무조건 믿는다

 

영화는 특정 종교의 편을 말하는것이 아닌 객관적 입장에서 그들의 싸움자체에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생길 수밖에 없는 갈등과 다툼을 보여준다

과연 싸움밖에 없었는지

 

신 아래 인간간의 갈등, 다른 인간의 이해하는 방법을 우리는 배워야겠다 영화에서도 그것을 보여준다

20분도 안되지만 전체적인 맥략을 잘 짚고 있다

 

"내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다"

알아 들을귀 있는자는 알아들을 지어다

 

 

 


문둥병자 왕 보두앵 4세는 하늘의 왕국을 예루살렘에 건설하려 했다 그러나 참 세상은 묘하다 그런사람이 문등병환자이고 얼마 못살고 죽는다 보두앵 4세가 원한것은 기독교,이슬람,유대교가 싸우지않고 평화롭게 공존하는것을 원한다 


십자군 전쟁을 다룬것 같은데 신의 뜻이란 말을 함부로 할것이 아니다 善에 대한 행동하는 양심이 영화에서 보여준다

그렇다고 무신론이 우선이 아니다 양심이란 사람 개개인마다 다르다 종교에서 가장 위험한것이 무신론이다

 

영화는 감독이 나름대로 종교에 대한 그 무엇을 보여주는데 현재도 이슬람과 기독교 또 자기들만 하느님의 백성이고 우기는 유대교들, 묵직하게 뭔가를 울려준다 종교를 가졌든 안가졌든 이 영화는 많은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블.저자가 말한다

서로(종교)가 평화롭게 공존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나와 가치관이 다르고 인생관이 달라도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지옥같은 이 시대가 영화가 말하려는것은 과연 무엇인지~~~ 스스로 알도록 힘쓰고 옮음이 무엇인지 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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