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듯이
2021년 3월 23일 오전 7:04 57 읽음
'요셉성인 이야기'
어느 수녀원에 쌀이 떨어져갔다 수녀들이 걱정하는데
할머니 수녀님이 걱정마! 요셉성인이 해결해주셔 하시고는
조그만 봉지에 쌀을 담아 요셉성인 목에 걸으셨다
그런데
정말 다음날 쌀이 한가마 들어왔다
그 이야기들은 욕심자매가 만원짜리 한다발을 요셉성인 목에 걸었다
그리고 아침에 가보니 웬 배추잎이 방바닥에 깔려있었다
요셉성인이 만원짜리가 뭔지 모르셔서 비슷한 배추잎을 주신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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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부리면 저렇게 된다
마리아의 남편되는 요셉성인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한국돈을 모르는것은 당연한것
만약 신사임당을 걸어놨으면 어떻게 됬을까????
한복입은 사람들 사진을 쫘~악 뿌려 놨을까^^
3월은 요셉성인의 달이다
그럭저럭 3월도 거의가고 곧 잔인한 달이라는 4월이 오겠지 외국에선 잔인한 달이라지만
한국은 완연한 봄이고 꽃이피고 화창한 봄날인데
요셉성인님!
3월달이 곧 퇴장하는데 코로나도 같이 데리고 퇴장해 주시면 안될까요?
노동자의 주보이신 성요셉 성인이시여!
코로나19로 노동자,자영업자,키타 등등 모든것이 정지되고 자칫하다간 굶어줄을 판입니다
도와주세요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을 기르셨던 그 애특한 정으로 예수님께 빌어주시어 코로나 좀 없애주시면 좋겠습니다
불,저자가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