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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아빠가 이제 이해된다

아는 지인이 보내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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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부모들이 속썩히는 자식들에게 "너도 결혼해서 딱 너같은 자식 낳아봐라"

부모가 되어봐야 부모속을 알고 자기가 그 형편이 되어봐야 상대방을 안다

부모의 은혜는 죽어서도 못갚아 그 빚을 자식에게 갚는다고

 

세상은 하루게 다르게 발전하고 달라진다 IT기술은 석달가기도 바쁘다

지금의 노인들이 젊었을 적에는 자식이 자기들처럼 부모봉양 할 줄 알았는데 이게 왼걸!

지금 노인들에게 사람들은 말한다 자식에게 부양받고 사는 시대가 아니라고

 

맞는말

세상이 얼마 안되어 확 바뀌어졌다

 

그런데도 여전히 부양하라고 기대는 부모들 있다 자식들에게 재산 미리주지 말라고 그렇게 말해도 특히 아들에게 올인하며 여전히 "우리 자식들은 안그래!"하며 철저히 믿고 있는 노인네들 많다 아무리 뭐라고해도 안 믿는다

 

현재 우리나라도 주 5일 일한다 처음 서양처럼 주5일제도 나왔을 때 얼마나 비판을 받았는가

나라가 망한다느니, 굶어죽게 생겻다느니, 기업이 쓰러질것 같다느니, 지금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오히려 주 6일 근무한다면 이상하게 본다

 

서양의 어느나라는 반나절 일하는곳도 있단다 그것은 기계가 많은일을 하니 사람들에게 일하는 시간을 나누는것

이제 주4일 일 할지도 모르고 아님 반나절 일하고 살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현대인들은 여전히 피곤하고 힘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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