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
줄거리
단 한 통의 전화!
걸려오는 순간 걸려들었다!
보이스피싱은 지금도 여전히 한국에서 판친다 추석 앞두고 개봉하면서 개봉첫날 갔다 마침 의원에 갔다가 그쪽에 아까운 영화관을 가고 보이스피싱 영화를 어떻게 다루는지 보고 싶었고 주연에 곽프로역으로 나오는 김무열씨도 보고싶었고 그가 나온영화 몇편 봤는데 그도 세월을 피하지는 못했는지 약간 ...그래도 아직은 젊다
장르가 범죄영화라 잔뜩 기대하고 갔지만 크게 잠기게할 ---- 아니다
한때 경찰였던 서준은 아내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는데 마침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서준은 묘하게도 외벽을 타던 사람이 추락할 뻔하고 하는 상황에 부딪친 고사이를 범죄는 파고든다
이상하게 악은 그런 '찰나'를 놓치지 않는다 영화라서 그런것이 아니고 실제도 그런일이 많다
나도 젊은날 회사 출근하는데 그때나 이때나 난 항상 돈이 없는편이라 많아야 몇만원들고 나가거나 몇천원정도
그날따라 무슨일 때문에 지금 하도 오래되서 잊어버렸다 여튼 수표 십만원짜리 10징(백만원) 지갑에 넣고 버스를 탔는데 회사가니 동료들이 내 가방을 보더니 모두 놀란다 한쪽으로 길다랗게 칼로 그어져 있던것
너무놀라 당장 가방을 열어 지갑부터 봤더니 마침 지갑은 있었고 그 안에 있던 수표도 고스란히 있었다
정말로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동료들에게 난 생전 이렇게 큰돈 안갖고 다니는데 오늘 누굴만나서 주려고 했다고하니
동료하나가 도둑이나 강도들은 돈냄세를 기막히게 잘 맞는다고 말한다
이것처럼 영화도 마침 그런찰나에 아내로부터 서준의 친구인 김현수 변호사이며 지금 건설현장서 사고가 터져 인부 하나가 죽게 생겼으니 그 과실로 서준이 입건이 되었다고 말한다 합의금으로 칠천만원을 입금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마침 경찰에서도 확인전화온다 부부는 통화하지만 정신이 없는 상황이라 일단 아파트 분양대금 7천만원을 송금하는데 (아니 전직 경찰관의 아내도 당하고 하긴 검사 판사도 당한다고...)
위험에 처한 인부를 구하고 이내 보이스피싱임을 알아챘고 은행으로 아내가 갔지만 이미 돈은 빠져나갔다
맥이빠져 오는데 보이스피싱 총책으로부터 전화온다 아내는 애원하지만 '칠천만원에 죽을 목숨이면 죽어도 된다 보내준 돈은 아주 잘쓰겠다'며 조롱까지 (정말 이런 인간들은 잡히면 무조건 사형시켜야 된다)
충격에 아내는 교통사고로 혼수상태 빠지고 현장 소장이 작업반 전원의 개인정보를 유출되는데 이것도 보이스피싱에 속아서이다 유출된 돈은 자그마치 30억 보험가입등으로 속여서 빼간다 이에 현장소장은 자살한다
증오심에 서준은 보이스피싱 조직에 칼을 갈며 복수에 나선다는 이야기다
마침내 중국에 위치한 본거지 콜센터 잠입에 성공한 서준,
개인정보확보, 기획실 대본입고, 인출책 섭외, 환전소 작업, 대규모 콜센터까지!
체계적으로 조직화된 보이스피싱의 스케일에 놀라고,
그곳에서 피해자들의 희망과 공포를 파고드는 목소리의 주인공이자 기획실 총책 곽프로(김무열)를 드디어 마주한다.
그리고 그가 300억 규모의 새로운 총력전을 기획하는 것을 알게 되는데..
결말은 한국경찰과 중국공안이 서로 힘을 합쳐 보이스피싱 조직을 일망타진한다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장면도 여럿나온다
지금 이시간에도 열심히 보이스피싱하는 인간들 제발 좀 멈추어다오!
그 죄를 다 어떻게 받드려고 우선 그것보다 서민들 등쳐서 해먹으면 속이 시원한가?
최근에도 백신,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대출 등을 통해 카톡들 메신저로 앱가지 깔아놓고 "ⓧ새끼들"
아고! 욕도 아깝다
경찰청 집계에 의하면 작년 한해만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7천억 정도였다니
지난 3년가 보이스피싱 피해자 13만여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약 76%는 '대출빙자형' 사기를 가장많이 당했다고 한다 50대가 약 32.9%로 사기유형에서 가장 취약한것으로 나타났다
나도 '사형집행'에 반대하는 사람인데 이런 가난한 서민들 심지어 70~80대 노인들 코묻은돈, 푼푼히, 모은돈은 갈취하는 그런 인간들은 사형에 찬성한다
가운데 있는 사람이 조직총책인 곽프로로 나오는 배우 김무열씨
보이스피싱에 성공하고 기뻐하는 악당들
추석전에 본것 같은데 이제야 올립니다 요샌 영화 볼시간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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