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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아침식사: 과연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일까?

아침식사: 과연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일까?

 
Stars Insid   /   2022.02.13. 19:00
 
 

아침식사: 과연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일까?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영양 섭취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구성된 하루 세 끼의 전통적인 식단은 오늘날 대중화 되었지만, 경우에 따라 새로이 과학적 근거와 함께 이슈화되는 다양한 대체식단에 의해 도전 받고 있다. 특히 전세계적인 높은 비만율 증가 추세로 인해 체중을 감량하거나 조절하려는 사람들이 여러 대체식단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생각해보자. 과연 아침식사는 우리가 생각하던 것만큼 중요한걸까?

아침을 안 먹으면 과연 살을 뺄 수 있을까?

아니면 아침식사를 먹게 된 것에는 다 정당한 이유가 있을까?

자 이제 사진을 통해 아침식사의 진실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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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여기까지다 알아보자고 해놓고선 아무데도 없다 아마도 시리즈로 쓸 모양인지

필자가 대신  말한다 

대부분 아침식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즉 하루에 일을 시작하는 아침에 든든하게 밥을 먹어야지 속 쓰리다고 늦게 뭘 먹었다고 굶으면 안된다고 종종 나온다 

 

그것도 사람나름이고 제질 나름이고 예전같지 않고 요즘은 밤늦게까지 먹고 마시고 놀고 한다 코로나로 뜸하긴 하지만

나도 어렸을적에는 아침밥을 꼭 먹었다 내가 어렸을적에는 울나라 무지무지 가난한나라 세계에서 못사는나라 10위안에 들었을정도라고, 거리엔 거지가 넘치고 그야말로 헐벗고 굶주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금 잘살다보니 살을 빼지못해서 안달들이고 무엇을  먹여야 살 안찌고 건강한지 온갖 그런것 투성이다 티비 어쩌다봐도 주로 먹는것 방송 비춰주는데 잘 안본다 특히 살집좋은 개그맨들이 나와서 맛잇게 먹는 모양도 보여주고 잘 먹는 사람보면 부럽다 지금은 우리나라 오히려 잘 먹어서 생기는 병이 더 많단다

 

 모든 사람에게 과연 아침 식사가 가장 중요할까?

답부터 말한다면 '아니다'

 

필자같은 경우은 아침밥 먹으면 열에 9홉은 꼭 사고난다 뱃속이 주로 비어있어야 속이 편하다 많이 먹지도 않것만 무엇이 좀 들어가면 속이 복갠다 여행가거나 어디가려면 아니 집에 있어도 아침밥을 걸러여 속이 편하다 그렇다고 밤새 월 먹은것도 아니건만

 

공무원들 보통 9시까지 출근해 12시 땡하면 식사시간이다 전화도 안받는다 식사간격이 보통 4~5시간 사이라는데 지인한분도 남편이 공무원인데 아침밥을 안먹고 출근하면서 "당신 남편 잘둔줄 알라고" 남편이 아침식사를 젼혀 안한단다

첨에는 아침밥을 잘 먹어야 건강하고 일도 잘된다고 말해 타인들처럼 그냥 밥먹고 출근했는데 그때마다 속이 복개고 화장실 들락거리고 하다 어느날 그냥 출근했더니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단다

 

우리나라 가난할 때 먹을것이 별로 없었다 지금 보통 두끼니 먹는다고 나도 말하는데 끼니는 일반적인 밥을 말한다

실지 먹는것은  과일먹지 커피나 차마시지 셀러드먹지 말이 두끼지  더 먹는셈

요새는 군것질도 질이 좋은것이 많아 가끔 먹기도

 

제질에 따라 아침밥을 안먹어도 되는 사람들있다 위가 작고 소화가 잘안되고 장도 작고 하면 적게 먹어야 한다

한의들을 말한다 '인간의 몸은 모든것이 먹거리에서 나온다'고 즉 무엇을 먹느냐가 그 사람의 건강을 말해준단다

코끼리나 소가 아무리 덩치좋아도 고기 먹으면 안되는것처럼 사람도 체질에 따라 그렇디고

 

그래도 메스컴에서는 보통 아침식사 잘하라고 꼭하라고 한다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라' 란 말이 있다 그게 이 새대에 그닥 어울리지 않는다

물질문명을 발달햇지만 현대인을 끊임없는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그런데 아침에 왼만한것 소화를 잘 시키는 사람아닌이상 황제처럼 가득 차려놓고 먹어봐라 

 

속은 비울수록 좋다는데 나는 거기에 찬성한다

 반찬이 좋아 밥을 한두숟깔 더 먹었다간 속이 뒤집혀지기도 하고 방구는 끊임없이 나오고 부글거리고 한것은 많이 먹었기 때문 그렇다고 필자가 밥 한공기를 다 먹는것도 아니다 식당가면 꼭 밥을 반정도 남기고 온다 남동생이랑 같이 식사하면 녀석이 내가 남긴밥을 가져다 먹기도 그래서 아예 밥을 덜어놓고 먹는다

 

어느 의사가 그렇게 말한것을 봤다 '현대인의 모든병은 거의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긴 병이 대부분이라고'

 

특히 위와 장이 튼튼하지 않다면 먹는것을 줄여라 글구 자기자신의 체질을 알고 피할 음식이 있다

나도 라면이나 밀가루음식 튀긴음식 먹으면 속 뒤집어 진다 여름되면 사람들이 냉면을 먹는데 필자는 그것을 목먹는다

설사하기 때문 

 

사람에 따라 아침밥을 잘 먹어도 되는사람있고 안먹어도 되는 사람들 있다

꼭 먹어야 된다는 법은 없다 체질에 따라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먹는다

 

전에 올나라 가난할적에 올림픽 마라톤 나가서 무조건 밥을 하나가득먹고 뛰었단다 그래야 힘나서 잘뛸것이라 생각한것

요즘은 모든것에 과학에 체질을 알아 이봉주 선수생활 할적에 마라톤 며칠 남고는 고기를 주로 먹는데 나중에는 그게 고기가 아닌 가죽씹는 기분이라고  양이 많은 탄수화물보다 양이 적어도 고단백질 식사를 한것

 

베트남의 축구감독인 박항서씨도 베트남에 가서 젤먼저 한것이 식사에 약간 변형을 주었다 고기가 늘고 우유도 주고 

그들은 원래 할어버지대부터 체격이 작어서 그렇다는 말을 하는데 식사방법을 바꾸고나서

베트남은 사상처음 그것도 동남아시아서 처음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먹는것은 그만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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