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시범죄2
먼저번 영화는 가리봉동 조선족 사건을 두고 펼쳤다면 이번에는 베트남이다 큰 사고를 치고 달아난 용의자들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게되서 그리로가서 활극을 펼치고 주인공인 마동석 여기선 마석도로 나온다 한국가 베트남을 오가면서 사건을 파혜친다는것
크게 이렇다할 것은없고 그저 한탕 시원하게 주고받는 액션이다 특히 마동석의 그보기도 힘든 아마도 팔뚝이 내허리보다 굵을것 또 진짜로 그의 무술실력은 대단하다고 그도 어느듯 50줄에 닿았다
액션 좋아하고 한탕 좋아하는 남자들이 볼만하다 나도 그전에 액션물을 자주 봤지만 이제 세월이 가서 그런가 크게 감동은 없다 앞으로 어떻게 영화가 전개될지 눈에 뻔하다
내가 보건데 상대를 칼을 들고 마구 헤치고 죽이고 한참을 우당탕하는 장면이 길게도 나온다
남자들은 이것을 보면서 전편보다 더 악독해진 악당들의 출연으로 몰입도가 높아졌댜고 미화한다
가장 인상에 남는것은 범인들이 최춘백 회장이 아들을 납치하고 돈을 받아내는데까지는 성공하지만 자리를 잠깐 비운사이 최회장이 조폭들을 사서 그돈을 강탈한다
그것을 안 최고의 악질 강해상은 그 복수를 하려고 한국에 밀입국하고 최회장을 납치하고 몸값을 요구하는 계획을 세운다
헌데 최회장의 부인과 강해상의 전화로 주고받는 전화가 보통이 아니다
젊은부인은 강해상에게 조금도 기죽지 않고 말하는데 그게 얼마나 시원한지 한치도 쫄지 않는것이 누구에게는 압권이다 죽울 때 죽더라도 이렇게 뱃짱이 있어야 한다
연인들과 팝콘과 콜라가지고 그냥 들어가서 시간때우기 딱 좋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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