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을 읽고 한마디 도서관에 갔다가 그냥 일반책을(난 꼭 볼 책이 아닌) 집어왔다 '여행생활자'라는 책이다 이 책은 알다시피 말 그대로 오지같은 곳을 여행하면서 그냥 흘러가는대로 썼다 이렇다 할 그 무엇도 없다 난 재미없으면 안 읽는다 영화도 재미없으면 마구 졸거나 또 중간에 나오는경우도 있다 그.. 더보기 [스크랩] 온 세상이 나를 등지더라도 보낸사람 : 쓰리스타 <jkk0894@daum.net> 15.01.13 18:43 주소추가 수신차단 숨기기 받는사람 : <jkk0894@daum.net>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15년 1월 13일 화요일, 18시 43분 09초 +0900 보낸사람 : 쓰리스타 <jkk0894@daum.net> 15.01.13 18:43 주소추가 수신차단 상세보기 Content-Type : text/html; charset=utf-8 Conten.. 더보기 [스크랩] 한친구에 대해 난 생각 한다 ─━☆아름다운 추억여행으로 클릭☆─━ 한 친구에 대해 난 생각한다 한 친구에 대해 난 생각한다. 어느 날 나는 그와 함께 식당으로 갔다. 식당은 손님으로 만원이었다. 주문한 음식이 늦어지자 친구는 여종업원을 불러 호통을 쳤다. 무시를 당한 여종업원은 눈물을 글썽이며 서 있었.. 더보기 올바르고 건정한 신앙인 1960년대에 공의회가 시작됬다 정확히 1962년에 제2차 바티칸공의회가 1965년까지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겨우 50년밖에 안된 셈이다 심리학은 서양학문이다 단순한 신앙만 가지고 사람들을 다룰 수 는 없는것이다 이렇게 생각한것이 그다지 오래된 세월이 아니다 한 때 몇 백개의 수도원들이.. 더보기 갑질들 갑질 이야기를 해본다 대한항공의 부사장인 조현아씨의 땅콩 회항사건으로 그는 구속됬고 갑질이란 말이 여기저기 퍼졌다 며칠전에는 부천에서 백화점 나온 모녀가 안내하는 아르바이트생을 무릎꿇힌 사건이 터졌고 또 어디드라 어디서도 힘있고 빽있고 돈있는 요물들이 한바탕 한것 .. 더보기 살아온 삶의 방식을 놓기는 어렵다 부인과 두 딸을 살해한 가정이 잡혔다 그는 서초동에 수억대의 집을 가졌으나 한 3년간 직업이 없었다고 한다 요즘은 젊으나 나이들으나 한번 직장 나오면 다시 직장을 잡는 기회가 드물다 경찰에 붙잡힌 그는 미래의 불안때문에 가족을 살해했다고 한다 아니 죽으려면 혼자나 죽지 저는.. 더보기 국제시장 영화이야기 국제시장을 봤다 그보다 훨씬전에 '인터스텔라'를 아주 좋게봐서 혹시 이거 그냥마구 3류코메디가 아닌가하며 재미없으면 어떡하지! 걱정을 하며 표를 끊었다 한낮인데도 사람들이 가득이다 상영관도 많고 횟수도 많은데 관람하는 관객수가 많다 중년들도 꽤 있다 한 마디로.. 더보기 지하철을 타고가며 어제 명동 한달에 한번있는 강의를 들으러 갔다 아침일찍 시작해 갔는데 몸이 예전같지 않아 얼른 일어나지도 못하고 걸음도 빨리빨리 못겄는다 차분히 걸으면 되지만 그러면 세월없이 겄게된다 아침은 누구나 바쁘다 젊은이들도 후닥후닥 걷는다 하루가 다르게 몸이 그야말로 달라진.. 더보기 [스크랩] 삶이 너무 맑으면 같이할 사람이 없습니다 삶이 너무 맑으면 같이할 사람이 없습니다 ◈ 삶이 너무 맑으면 같이할 사람이 없습니다 ◈ 청명한 가을 하늘은 아름답고 좋지만 비가 온 후 하늘에 구름 한점 없이 햇살이 너무 맑으면 눈이 부셔 하늘을 제대로 볼 수가 없듯이 손님을 맞이할 때 먼지 한점 없이 깨끗하게 한다는 이유로 .. 더보기 [스크랩] "명언"엮음 나무에 걸어 놓은지 오래되여 얼룩이 지고 글자가 잘 보이지 않는것도 있지만 글속에 깊은 뜻은 변하지 않고 寸鐵殺人의 감동을 줍니다. * 寸鐵殺人 작고 날카로운 쇠붙이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뜻으로, 짧은 경구로도 사람을 크게 감동시킬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출전은 나대경(羅.. 더보기 목숨 그제 동생와 언니하고 영화 '목숨'을 보았다 죽음이 얼마남지 않은 사람들을 호스피스 병동에서 마지막 남은 삶을 가족들과 함께 보여준다 언니가 이 영화가 보고 싶다고 해 보는데 우리언니는 눈물이 많은지 손수건으로 눈을 훔친다 난 당연히 한방울도 안 흘린다 젊은날 이미 쏟을대로.. 더보기 연말이라 그런지.... 우리는 사람들을 만나고 부딧치며 산다 나혼자만의 삶이란 원칙적으로 말하면 없다 혼자 산다고 말하지만 세상밖으로 조금만 나와도 우리는 버스를 타며 사람들을 만나고 거리를 지나가도 보게되고 여기저기서 보게된다 사람은 많아도 군중속의 고독이라고 현대인들은 서로가 만나는.. 더보기 [스크랩] 꼭 만나야 할 10명의 유형!!! 1. “이메일”이나 “편지”를 보내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 2. “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 과 만나라.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3.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다. 4.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 더보기 성미마을 탐방기 12월 1일 우리 일행은 서울 마포의 성미산마을을 탐방하기로 했다 일요일은 비가 왔지만 그다지 춥지는 않았는데 월요일 갑자기 아침부터 춥다 단단히 입고 집합장소에 가니 많아야 15명 안팍인데 대형관광버스가 서있다 출발한지 얼마안되 눈이 휘몰아친다 그야말로 굵은눈 작은눈이 함.. 더보기 김태훈씨의 명강의 11월 마지막 일요일 부천시청서 팝 칼럼리스트인 김태훈씨의 "시대가 선택한 영화"를 올려봅니다 1950년대는 <이유없는 반항> 1960년대는 졸업> <이지라이더>자유주의, 히피, 우드수탁의 시대였고 1970년대는 <목구멍 깊숙히> <택시드라이버>디스코가 유행했고 1980년대는 &.. 더보기 이전 1 ···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2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