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쌰 돌아다니다가 집에 갇혀(?)지낸지 꽤 된것같다 특별히 할 일도 없는, 뚜렷한 jop도 없는내가 뭐그리 할일이 많아서 할지 모르지만 누구 말대로 오라는데는 없어도 갈곳은 많다. 그런데다 아직은 나름대로 할 일이 있다 타인들이 볼땐 별것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특히 여자들은 70~80살이 훨 넘어도 나름대.. 더보기 결혼파업, 하는 이유 미혼 여성들이 결혼을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주변에서 결혼을 준비하거나 결혼해서 사는 모습을 지켜보았는데 그들이 행복해 보이지 않더라는 점을 들었다. -결혼파업, 30대 여자들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 중에서 -------+-- 지인이 보내준 글 선진국으로 갈수록 결혼확률은 내려간다 .. 더보기 책 한권 1917년 영화를 12층에서 보고 7층으로 내려와 보니 문고가 있었다 저녁때라 그런지 그래도 문고에는 젊은이들이 많이 있어 여기저기 자리 있으면 앉아서 책을 보고 있다 커다란 서점들은 커피숍도 운영하면서 앉을자리 마련하여 책을 보게 하는데 숍자리는 음료를 시켜야 하기에 일반적으.. 더보기 누구와 먹느냐 누구와 먹느냐 윤솔비 추천 0 조회 863 20.03.26 09:34 댓글 20 '누구와 먹느냐' 제가 신경내과 의사이기 때문에 주변에 마음의 상처가 낫지 않아 괴로워하는 사람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저는 치료를 하면서 환자에게 넌지시 물어봅니다. "평소에 누구와 함께 식사를 하시나요?" 중요한 것은 '무.. 더보기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 펌글임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 윤솔비 추천 0 조회 886 20.03.28 10:01 댓글 30 사람은 그 누구든 겉모습만 봐서는 그 속내를 알수가 없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알수없다는 격언이 있는게 그렇다. 물론 오래 사귀다 보면 그 사람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게 되지만 처음 만났을 때부터 상대를 제대로 평가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비지니스의 세계에서는 더 그렇다. 그렇다면 가장 짧은시간에 상대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제부터 오랜 사회생활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를 설명해 보기로 한다. 작고하신 엄친께서 한신 말씀이 있다. ‘사람을 제대로 알려면 같이 밥을 먹어보라’ 젊었을 때에는 이 말씀의 뜻을 잘 몰랐다. 그러나 80평생을 살면서 경험한 바로는 이.. 더보기 신나는 꿈 작년 겨울처부터 뇌영양제를 먹기 시작했다 난 뇌영양제가 있다는것도 그때 처음 알았다 가격은 약간 있으나 몇달간은 효과를 잘 모른다 상담하던 의사분은 듣더니 그런약을 한번 먹어보겠냐고 해서 그냥 먹었고 더 나빠지지 않아 먹었다 피부약과 함께 짓자니 꽤나 값이 나간다 이래서.. 더보기 영화 신의 은총으로를 보고 나름대로 평을 영화 '신의 은총으로' 영화평을 올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한국도 18년도인가 '서지현' 검사가 물코를 텄다 그뒤부터 여기저기서 봇물 터지듯 나도 당햇다며 나오는데 그중에 하나가 아푸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자원봉사하러간 자매를 성직자 한분이 성폭행한것을 국영방송인 KBS가서 실명과 얼굴을 드러내며 말해 천주교가 발칵 뒤집혔다. 알게 모르게 성사건을 저지르는 일은 말하지 않는이상 모른다 더구나 가해자가 성직자라면 피해자는 잘 말하지 않는 특성(?)이 있다 잘못 말했다간 수많은 신자들로부터,위로부터 쏟아지는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 "그걸 꼭 말해야 했었냐며 슬쩍 좀 모른체하면 안되냐고...." 등등... 그것을 읽고난 후 너무도 화가나 나의 속성처럼 글을 써내려갔다 나의 교회라고 언제나 무조건 칭찬하지 않고.. 더보기 모리의 정원을 보고 솔직담백한 '모리의 정원'을 보고 솔직 담백한 일본영화를 가끔씩 본다 자주 들어오지도 않지만 주로 잔잔한 영화들이 들어오는것 같도 언젠가 재난영화 '일본침몰'이 있었는데 그닥 요란스럽지 않았다 일본하고 한국은 다르면서도 닮은점이 많다 '할아버지의 부엌'(도서)도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혼자된 80이 넘은분이 혼자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딸들이 일일히 알려주고 배워가는 과정을 그렸다 소설이나 에세이를 읽다보면 작가는 물론 그 나라의 사정이나 속을 조금이라도 보게된다 모리의 정원은 스토리는 별로 없다 나이든 화가의 소소한 일상을 그렸다는것 영화를 보러갈 때 기대를 걸은것은 스토리는 뒷전이고 멋진 정원을 그리며 스크린이라도 멋있는 정원을 거기에 스토리까지 곁들이면 이 얼마나 아름답게 보일것인가 그러나 예상과 달리.. 더보기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란 시를 읽고 나름대로 써본글 2탄 2탄 바로 들어갑니다 항상 말하지만 나야말로 보잘것 없게 생기고 약간 '야스런' 타입이기는해도 타인들보다 체격도 작고 실지도 허약하고 자주 앓는다 오죽해야 젊은날 회사가면 일단 면접을 보는데 퇴짜 진짜로 많이 맞았다 이유는 단 하나 허약해서 일을 못하게 생겼다고 내가 젊은날은 지금처럼 마구 사람을 짜르지 못하게 되어있었다 신자유주의 들어오면서 세계는 하나같이 노동자보다 기업가와 시장을 우선하고 결국 있는나라끼리 잘 살자고 세계화니 자유화니 떠들어 대는데 이거 한번은 수정해야 한다 가난한 나라일수록 일어서지 못하게 된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 그건 그렇고 암튼 난 매우 쬐그맣고 남들이 깔보기 좋은 허약한 체질인데 커 가며서 성격이 변하기 시작하여 입씨름에서 거의 지지 않는편, 그렇다고 자주 필자가 입씨.. 더보기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란 시를 읽고 나름대로 써본글 1탄 에서 펌글임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 폴레트 켈리 2017.04.25 (01:14:36)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ㅡ 피해 여성이 피해 여성에게 주는 편지 폴레트 켈리(가정 폭력 생존자, 여성운동가)(신혜수 번역, 정희진 수정)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제 생일도 아니었고 다른 특별한 날도 아니었답니다.. 더보기 미국,유럽들이 한국에 도움 요청하는것을 보며 작성2020.03.27 20:53 출처 : SBS 뉴스 117개국서 한국 방역물품 요청…"미국 · UAE 우선순위" 진단키트를 비롯해서 한국산 방역물품 공급을 요청한 나라가 민간 협력까지 포함하면 모두 117개 나라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해당국의 보건 수요와 경제적 실익, 또 우리의 대외정책을 종합 .. 더보기 강원도 감자 이야기 이번주 월요일(23)나도 강원도 농수특산물 진품센터로 감자 10키로 5.000원 하는것 주문하려고 '00버스마트 스토어'에서 한다고해 들어갔는데 어떻게 주문하는건지 일단 들어가봤다 일요일날 먼저 들어가 봤는데 평일만 주문을 받는단다 전화도 일체 안받다가 서울 어디로 전화했더니 누군.. 더보기 지구촌 감동시킨 '참 이상한 나라'…"대한민국 국민이어서 자랑스럽다" 입력 : 2020-03-22 11:52:58수정 : 2020-03-22 12:14:50게재 : 2020-03-22 11:53:13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지구촌 감동시킨 '참 이상한 나라'…"대한민국 국민이어서 자랑스럽다" 유튜브 채널 ‘코리아넷(Koreanet)’ 영상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해 가는 한국인들의 여정.. 더보기 최문순 강원도지사. 감자 일일한정판매 품절에 서버 증설 2020/03/12 13:33 최문순 강원도지사. 감자 일일한정판매 품절에 서버 증설 머니투데이방송 신효재 기자life@mtn.co.kr (사진=최문순 강원도지사 페이스북)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11일 최 지사의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외식불황, 학교식자재 감소 등으로 고통 받는 강원감자농가에 .. 더보기 '드라이브 스루'로 포항 수산물 연일 완판..차 대기행렬 2.5km 손대성 입력 2020.03.21. 16:26 댓글 452개 '드라이브 스루'로 포항 수산물 연일 완판..차 대기행렬 2.5km 활어회 세트, 문어숙회 등 판매..코로나19에 맞춤 마케팅 회 사려고 줄 선 차량 (포항=연합뉴스) 21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관광객이 차에 탄 채 수산물을 사고 있..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