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어줄 친구가 현시대에 과연 있는지 인간은 태여나면서 관계를 맺는다 가장 먼저 맺는 사람이 엄마일테고 그담 아빠와 ~~ 아이가 커가면서 부모보다 형제보다 친구를 중시한다 부모에게 못한 말을 친구에겐 할 수 있다 비밀도 털어놓는 친구들 있다 부모님은 둘째다 나를 위해 죽어줄 사람있으면 그건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 더보기 콜록하면 쳐다본다 어제 다니던 의원가서 진찰받고 감기약을 지어왔다 요즘 며칠 날이 바람불고 비오고 우중충해져서 그런지 몸도 덩달아 안좋았다 몸이 예민한지 날씨에 많이 영향을 받는다 실지 인간은 날씨에 그날 하루의 영향, 아니 일주일, 아니면 평생내내 영향을 받는단다 독일이 주로 우중충한 날.. 더보기 인맥관리 대등한 위치에 있을때 어느 책에서 읽은 충격적인 구절이다 “당신이 지금 인맥이라고 생각하는 그 사람도 당신을 인맥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가? 인맥이란 양쪽이 대등한 위치에 있을 때 성립되는 말, 일방적으로 기대기만 한다면 당신은 그 사람에게 민폐 덩어리일 뿐이다.” 우린 인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삶에서 인맥은 필요하다 혼자 살지 않는다 독불장군 얼마가지 못한다 인간관계 좋은 사람들 인맥관리를 잘해서라고 요새는 사회적으로 맺는 인맥관리가 너무 많아서 어느날 가만히 생각해보니 만나서 별 쓸때없는 이야기 나누고 밥먹고 오고, 대부분이 그렇다 그래서 과감하게 정리하기로 했다고 책에서 읽은적 있다 가끔 사람들 만나서 폰에 저장된 친구관리가 몇개냐 하고 묻는 사람들 있다 몇개 이상이면 대단한 사람이라고, 내가보긴 아니다 그저 이사람.. 더보기 용서 사람들은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분노와 원한의 감정을 느끼는 것이 그를 벌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용서함으로서 오히려 자신의 분노와 상처를 치유하게 된다 -이유 없이 행복하라 중에서 -+---------- 지인이 보내준 글이다 용서치 않으면 누가 손해보는가 우선 자신이 손해본.. 더보기 엄마의 반찬 가게 따뜻한하루 20.05.14 12:34 엄마의 반찬 가게 엄마는 음식을 준비하시면 항상 크게 벌리십니다. 맛은 아주 훌륭하지만, 손이 너무 큰 엄마는 항상 너무 많은 양을 만드십니다. 정월 대보름날에는 아파트 주민들을 모두 불러서 오곡밥을 나눠드리기도 했고, 김장이라도 하는 날에는 동네 사람.. 더보기 코로나로 인한 인간분리 코로나 펜데믹으로 세계질서와 경제가 많이 바뀐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일단 크게 바껴진것은 사람들간의 분리이다 떼어냄이다 반갑다고 악수해도 안되고 껴않으면 더욱 안되고 여럿이 모여도 안되고 극장가서 나란히 앉아도 안되고 밥도 마주보고 먹으면 안되고 뭐가 안되는것이 그.. 더보기 시장구경 내일이 어버이 날이라 꽃을 사러 시장에 오후 4시 넘어 갔더니 더워서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그런대로 와글와글, 아님 요즘 국가재난금을 줘서 그런가 밖에 사람들이 꽤나 있다 해마다 꽃을 사서 드린다 실제의 부모님은 오래전에 두분다 돌아가시고 드리려는 분은 천상의 엄마다 딱 한.. 더보기 보고 또 보다니 요새 하도 심심해 오래된 드라마를 봤다 노트북으로 드러누어서 새벽 3시까지 봤다 '야인시대' 인데 그때는 드라마를 조금이라도 봤다 야인시대는 내가사는 곳 근처에서 좔영시설 지어놓고 촬영했는데 실제 촬영장도 가보고 지금으로부터 도대체 몇년전인가 50회 끝나갈 무렵인가 시청.. 더보기 손흥민 70m 원더골, 디 애슬레틱 선정 '올해 최고의 골' 기사입력 2020.04.27 15:30:55 | 최종수정 2020.04.27 15:30:55 해외축구 손흥민 70m 원더골, 디 애슬레틱 선정 '올해 최고의 골' 손흥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디에고 마라도나를 연상하게 한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의 ‘70m 드리블 원더골’이 올 시즌 최고의 골로 선정됐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4월 27일(한국시간)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분야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 탓에 아직 시즌이 종료되진 않았지만, 사실상 시즌이 끝났다고 간주하고 자체 시상식을 진행했다. 디 애슬레틱은 ‘올해의 남녀 영플레이어’ ‘올해의 골’ ‘저평가된 선수’ ‘올해의 베스트 11’ ‘올해의 남자 선수’ ‘올해의 여자 선수’ 등.. 더보기 신세타령 코로나 19가 우리나라도 차츰 줄어들고 있어 좋은 현상이다 헌데 너무도 생채기가 났다 이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인것, 단순히 사람이 얼마죽고 다치고를 넘어 경제가 무너졌다 심한곳은 봉쇄령을 내리고 현재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하고 앞으론 일상생활 거리두기로 그야말.. 더보기 대단한 교사들 비단과 걸레라는 이름으로 인맥관리, 인간관계를 누가 올린것을 밑에 필자가 글을 달았다 비단가 걸레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인간관계다 대표적으로 고흐와 피카소를 들었는데 두양반 세계가 알아주는 미술가들 허나 전혀 다른점이 있었으니 고흐는 살아생전 가난햇고 광기에 시달리.. 더보기 호주도 ‘중국 때리기’ 가세 “코로나 기원설 국제조사 촉구” 입력 : 2020-04-23 14:51:18 수정 : 2020-04-23 14:51:20 호주도 ‘중국 때리기’ 가세 “코로나 기원설 국제조사 촉구” ‘중국 때리기’에 호주도 가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의 시작점이었지만 가장 먼저 위기 국면에서 빠져나온 중국이 슬그머니 ‘코로나 기원설’을.. 더보기 금실좋은 할머니 할아버지 펌글 금실좋은 할머니 할아버지 트럼펫 2 추천 0 조회 186 20.04.24 09:08 댓글 14 할머니가 먼저 돌아가셨을때 : 할아버지는 평균 6개월 생존한다 합니다 왜그런지 아쉽니까? 만질 대상이 없어지므로해서 나에대한 존재감이 상실되고 우울하고 외로움에 죽는다고 하네요 그런데 6개월 이상 생존 하시는 할아버지는 왠지 아세요? 분명 다른데 다른 할머니가 계시니까 > 만질대상이 있으니까 그렇습니다 터치( 만지다) 라는것은 감동을 준다하고 같은 의미 고로 감동을 줄 수 있는 대상이 있기 때문 입니다 ------- 어디서 퍼온글인데 당시 깜박하고 출처를 안써서 죄송해요 본저자가 내리라면 글 내립니다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할아버지들은 늙어도 만지는것을 좋아하는지 이제서 알았다 자고로 숫컷들은 조심해야 한다.. 더보기 아! 정말 속 시원하게 쏴붙혀서 얼마나 좋은지 아! 정말 속 시원하게 쏴붙혀서 얼마나 좋은지 얼마전 독일 빌츠인 편집장의 말을 들어보니 우리가 못한 말을 해준것 같아 일단 속은 시원하고 한마디 한미다 하나 틀린것 없이 잘 파고 들었다 그는 올해 중국의 최대 수출품은 바로 '코로나 19'이며 전세계에 보상을 해야 한다는데 백번, .. 더보기 오페라의 유령 현장음 맛만 보세요(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등록 2020-04-18 06:00:00 [오늘의 온라인 공연]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실황 [서울=뉴시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실황. 2020.04.18. (사진 = 유튜브 쇼머스트고온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대해서는 새삼 리뷰가 필요없다. 1986년 영국 ..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