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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노인의 날 오늘은 노인의 날이다 나도 노인축에 낀다 법적노인 나이는 아직 안됬지만 사람들이 늙은이로 취급한다 늙으면 서러워 지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첫째 아무도 제데로 상대해주지 않는다 모른체한다 게다가 돈도없고 몸까지 아퍼보라 그야말로 죽을 맛이다 이런 세대가 세계적으로 자꾸.. 더보기
오늘은 추석이다 오늘은 추석이다 주의에 누가 있든없든 나도 괸히 설친다 집 안팍을 닦고 치우고 음식을 조금은 만든다 헌데 올해는 초반부터 경제사정이 안좋아 집도 안치우고 휴일은 길고 부추를 좋아해 부추전만 만들어 놓았다 고사리도 맛없고 시장과 마트는 사람들로 붐빈다 11시미사 갔다와 누어 .. 더보기
명동에서 토욜 명동의 가톨릭회관에서 심리상담을 하시는 도반, 이름은 홍성남신부님의 강의가 있는날이다 tv에서는 몇번 봤지만 언제나 사람들은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강의한다 마침 시간도 나고 또 인터넷 어디에 내가 선전비슷한것을 올려놨다 난 아토피를 앓고있다 10년도 더 넘었다 별의별 .. 더보기
김정운교수가 말했다 오늘 오전 알바 끝내고 밥도 못먹고 현대로가서 김정운교수님의 강의 (일단 그의 강의는 재미가 있다는것) 를 들으러 갔다 오후2시부터인데 1시 20분인데 강의실 문앞부터 사람들이 지켜 줄서고 있다 난 왼만하면 줄을 안서는 성격이다 지루하고 다리아프고 또 자리도 얼마든지 있기에 ..... 더보기
우동 먹던날 어제는 같이 일하는 동료들하고 2500짜리 자장면을 먹으러 갔다 가게된 원인은 그날 복지관에서 짜장면을 배달하게 되었다 우리는 부서가 다른데도 바로 옆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젊은공익요원 두명하고 저의동료분 하고 넷이서 또 이런일을 사진찍어 올리는분하고 같이 203동가서 나눠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