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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걸음마 이전 스프린터 김홍래 보낸날짜 : 21.05.10 05:12 걸음마 이전 스프린터 장래가 보여 ㅋㅋ 더보기
못 본것으로 해드릴게요 요사이 무척 바쁘다 오랫만에 자격증에 도전하려니 학점을 얼마 취득해야 된다기에 공부하랴, 알바하랴, 줌 강의 들으랴, 병원다니고, 빨래하고 밥하고 반찬만들고 이동준비도 해야되고 등등... 또 쓰잘떼기 없는 소리 하기 시작한다 어느 5살먹은 손주가 할머니의 양말 신은것을 보니 빵구가 나 있었다 "할머니 양말 빵구 났어요?" 할머니 : "그렇구나! 에구 ~~ 이를 어쩌지! 손주 : "괜찮아요 못 본것으로 해드릴게요" ------ 요즘 아이들은 이렇다 하긴 얼마전인가 자기 자식들을 때린 초등생을 찾아가 이렇고 저렇고 말하던중 어린 학생이 "마스크 똑바로 쓰고 말하세요" 하기에 화가나서 때려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었다는 뉴스가 나왔었다 아이를 폭행한것은 잘못이다 헌데 자기애들이 맞고 온것이 화가나 너의 부모하고.. 더보기
골퍼의 응답 '골퍼의 응답' 골핑을 끝낸 골퍼가 집으로 가려고 주차장으로 갔다. 그가 그의 차 옆으로 가니 경찰이 그를 정지시키고는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약 20분전에 16번 홀에서 티옵을 한 적이 있습니까?” “예 있지요.” “당신은 훅이 나서 공이 나무를 넘어서 코스를 벗어 난적이 있습니까?” “예, 있는데요, 그런데 당신은 어떻게 알고 계십니까?” 순경은 진지하게 말했다. “에-, 당신이 친 공이 고속도로로 나가서 운전하는 차의 전면 유리에 뚫었답니다. 그 차의 주인은 통제력을 잃고는 5대의 다른 차와 소방차를 받았답니다. 불을끄러가던 소방차가 정지가 되니 빌딩은 전소가 되었답니다. 이렇게 된 것을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골퍼는 진지하게 생각을 하더니... . “제 생각은 스텐쓰를 약간 더 크로스하고.. 더보기
처자의 혼술 심심하지 않아 좋구요 ㅋㅋ ------- 술잔은 반드시 부딧쳐야 맛인가 안 부딧치면 술이 목구멍으로 안들어가는가 아직까지 술잔은 마주친다마는 돌리지 않는다 돌려서 먹은 사람은 없을것이고 혹여 있더라도 시골논네들 코로나로 인해 모든것이 정체되었는지 금지되었는지 얼마전부터는 서점에서 책읽는것도 금지됬다 확실히는 모르나 책장을 넘길 때 기끔씩 침을 묻혀가며 넘겨서 그런것 같다 또 뭔가를 한참 만지는것도 상인들이 싫어한다 눈으로 슬쩍보는 정도 술이 무색인것으로 보아 소주같은데 한국인이 아니라서 무슨술인가 보드카 같기도 하고 위스키나 다른술들은 노르스름하다 안주가 좀 부실한것 같은데 술은 안주가 좋아야 덜 취한다 떠들며 먹어야 덜취한다 말없이 혼자 마시면 얼른 취한다고 더보기
결혼 20년차 남편의 힘든일 인터넷에 떠도는 글이다 남편들이 살다 너무 힘들어 아내 사진을 보며 '이사람과도 사는데 이 세상에 못할 일이 어디 있겠나!' 남편에게는 아내가 가장 힘들다는 표현이다 "어느때 가장 무서운가?" 하고 남편들에게 물으니 저녁에 일 끝내고 잡에 왔을 때 "당신 이리좀 와서 앉아봐"하는 아내의 말이라고 잘못한것이 없다면 무서울것도 없는데 괸시리 남편들은 미리 떤다 그 이유를 가만보니 딴짓거리(?)를 남자들은 곧잘하고 아무렇치 않게 집에 들어오고 그것이 꼭 큰일이 아니더라도 일단 아내들이 "당신 여기 좀 앉져봐!"하면 무서워 진단다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기억력이 좋고 말도 잘하는편, 요것조것 따지고 드는데 왼만한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아내를 따라가기 힘들다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기억도 못하고 상대방이 받을 .. 더보기
숨은 그림 찾기 7명의 사람과 고양이 1마리를 찾을 수 있다면 뇌가 최상의 상태라고 합니다. 6은 괜찮다, 2또는 3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필자는 7명의 사람은 눈에 띄어 금방 찾았는데 한마리의 고양이는 지금도 못찾고 있어요 더보기
건망증 모임할매들 --------- 약을 아침 점심 저녁 먹는데 때마다 각기 다릅니다 근데 요즘은 약포장도 비슷하고 환자 이름은 같고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어떤것을 먹었는지 현관문을 잠그고 계단을 내려가는데 입이 허전해서 보면 가끔씩 마스크를 놓고 옵니다 그래서 마스크 두어장을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그걸 또 잊어먹고 다시 집으로가 문열고 마스크 들고오고 버스는 놓치고 ... 하나는 죽어도 안 잊어먹는것이 있는데 그게 뭐냐? 안경입니다요 눈뜨면 일단 사물들이 잘 안보여 안경부터 찾지요 가끔 "난 오늘 안경을 모르고 빼먹고 왔어!" 하는 사람들은 눈이 덜 나쁜 사람들입니다 더보기
그녀의 신박한 고백방법 그녀의 신박한 고백방법 남친이 놀라서 달아날 듯...ㅋㅋ --------- 그래도 여친 얼굴은 예쁜편, 어떡하면 저렇게 되지?? 웃기느라 그렇겠지만 늙어지면 저절로 저렇게 될것이다 살도 적당히 쩌야한다 너무 말라도 너무 쪄도 안되는 .... 더보기
통계로 본 관계별 통화시간 아름다운 5060카페에서 펌했습니다 -------- 웃어보라고 퍼왔죠 글보다 아기가 더 웃깁니다 한살 더 먹는다고 이마, 머리짚고 고민중^^ 아~ ~ 이 아이앞에 난 뭐라고 해야하나!!!! 더보기
명의(名醫) 지인이 보내준 유머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허리가 아프다고 하니 오후에 일어나란다 명답이다 실지 아침잠이 있는 사람들은 아침에 조금이라도 일찍 일어나면 허리도 아프고 여기저기 안좋다 오후까지는 아니어도 약간 느긋하게 일어나면 덜 피곤하다 나도 요즘 맨날 집콕이라 늦게까지 딴짓하고 아침늦게 일어난다 집에 있으니 자꾸 냉장고 열고 먹을것도 없으면서 떠먹는 요구르트를 좋아해 하루에 2~3개는 먹는다 그걸 싸게 파는곳이 더러 있어 그때마다 몇팩씩 사온다 밥도 한숟깔이라도 더 먹는다 어떡하지^^ 더보기
안식었을라나?...따끈해야 하는데... 안식었을라나?...따끈해야 하는데... 더보기
맞는 말이군 맞는 말이군 지금 입고 있는 옷도 좋은데 구찌가 좋다고! 구찌 나도 이름알고있고 상품도 보았는데 그거 별거 아니더군 페스트의류에 '자라'가 있지 매장가면 삐까번쩍 해놨는데 실지 입을만한 옷은 없어 명품이라고 다 좋지도 않아 자기몸에 맞고 어울리면 좋은옷이지 그냥 상표만 좋다고 꼭 좋은것도 아니거든 (블,저자) 지인이 보내준 유머입니다 더보기
천생연분 천생연분 구글 크롬으로 인터넷을 접속하면 이미지 또는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인터넷에 접속하면 이미지 또는 동영상이 보이실 겁니다 더보기
여비서의 아파트 (아름다운 5060) 뜬구름. 추천 0 조회 79 20.10.04 05:30 댓글 펌글입니다 여비서의 아파트 어느 회사의 사장님이... 아주 섹시하고 유능한 여비서를 두게 됐다. 늘 이리 저리 기회를 보지만... 손톱만큼 빈틈도 허용치 않는 여비서.. . 그렇다고 갈아 치울 수도 없었다... "왜냐면? 일을 너무너무 잘 하니까." 그러던 어느 날... 이 여비서가 사장에게 은밀히 말했다. "사장님! "오늘 저녁에 제 아파트로 와 주세요"?("우째 이런일이ㅎㅎㅎ....") 룰루랄라 사장은 때 빼고 광낸 뒤... 기회는 이때다 시퍼서리...이 여비서의 아파트를 신나게 찾아 갔다. 요염한 차림의 여비서가 반갑게 맞이하며. 애교가 잔뜩 실린 말로 사장님에게 몸살나게 속삭였다. " 사장님! 5분만 계시다 안방으로.. 더보기
기업의 공개시기 아름다운 5060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에서 가져왔습니다 파인힐 추천 1 조회 96 20.08.29 20:22 댓글 9 기업의 공개시기 미국 월가에서 증권 일에 종사하는 냉소적인 사람들은 기업의 주식이 상장되는 건 종종 그 기업의 소유주들이 그 기업이 절정에 도달했음을 깨닫게 되었을 때라고 보고 있다. 워런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들에게 보낸 연차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함으로써 이러한 생각에 더욱 무게가 실리게 했다. 어떤 사람이 수의사에게 말했습니다. "내 말은 어떤 때엔 곧잘 걷다가도 또 어떤 때엔 절룩거립니다." 그러자 수의사가 대답했습니다. "그게 무슨 문제입니까. . . 멀쩡하게 걸을 때 팔아 버리세요." ++++++++--+------++ 이 이정도면 워런의 말은 유머를 넘머선 교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