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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쥬라기 월드

영화 "쥬라기 월드"

 

나는 여자인데도 공룡을 무척 좋아한다 스포츠도 좋고 반대로 드라마는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다 가끔씩 보는 편이다

현재 '징비록'과 '화정'을 심심할 때 보고 .....다큐는 좋다

 

미국 | 액션, 스릴러, SF, 공포, 어드벤처 | 2015.06.11 | 12세이상관람가 | 125분

감독 : 콜린 트레보로우

출연 :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타이 심킨스, 닉 로빈슨
 

 

 특히, <쥬라기 공원>의 연출을 맡았던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총괄을 맡아 관객들의 신뢰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스티븐 스필버그의 셀프 오마주부터 1편을 뛰어넘는 업그레이드 라고 하는데 난 전편은 못봤고 이번에 처음으로 공룡들을 본다 책으로는 봤어도 움직이는 공룡은 잼나게 봤다

 

줄거리는 간단하다
새로 지어진 쥬라기월드는 한번에 2만명의 사람들이 들어갈만큼 최대의 테마타크이다
쥬라기공원이 문을 닫고 연구소에서의 유전자 조작으로 생겨난 공룡들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여 지능도 발달하고 공격성도 진화된다 이것은 바로 사람들의 보고싶어하는 짜릿한 그무엇을 보여주고자 했는데 정말로 우리를 튀쳐나오고 총을 쏴도 안 죽는다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는 것이다 결단을 내려야 한다 공룡들을 죽이느냐  사람들을 내보내든지 ...그러나 그러나~~
 
 

        공룡식비, 유전자연구비용, 테마파크 운영비,등 많은 비용이 자연히 든다 연구소는 당연히

계속해서 더 강하고, 쎄고, 사나운, 지능적인 공룡들을 만들어내야 사람들을 끌어 모을 수 있다 이거  자본주의 속성이다 여기서도 인간의 이기심이 나오고 ...결국 공룡끼리 싸우게 만든다
영화에서는 형제애를 느끼게 하는 장면도 나온다 아이들고 부모들이 한번쯤 그냥 볼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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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는 개봉 첫 주말 전 세계적으로 5억 달러가 넘는 역대 최고 개봉 성적을 거뒀다. ‘쥬라기 월드’가 박스오피스 흥행 기록을 새롭게 쓰면서 전 세계 극장가를 호령했다. 개봉 첫 주말 북미 지역에서 2억460만 달러(한화 약 2,279억 원)라는 어마어마한 흥행 수익을 냈고, 전 세계적으로 5억 달러(한화 약 5,570억 원)가 넘는 오프닝 실적으로는 역대 최고 개봉 성적을 거뒀다.


할리우드는 이 영화가 히트칠 것을 예상하기는 했지만, 북미 시장의 흥행 수입은 예상보다 5,000만 달러 이상 높았다. 제작사 유니버설픽쳐스는 쥬라기 월드를 통해 올 여름 영화 시장에서 강세를 이어나갔다.

영화에서 쥬라기 월드 보안 담당자 오웬(크리스 프랫 분)과 책임자인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분)는 미쳐 날뛰는 선사시대의 포식자들과 맞서 싸운다. 이 영화는 5월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올해 들어 현재까지 보유한 최고의 주말 오프닝 성적도 넘어섰다. 북미 오프닝만 놓고 보면 ‘어벤져스’(2012, 2억740만 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해외 흥행 성적은 실로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거의 모든 해외 시장에서 개봉한 쥬라기 월드는 3억72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5억1,180만 달러로 추산되는 총 수입액은 역대 최고 세계 오프닝 기록이다. 중국은 해외 시장 수입 가운데 1억80만 달러를 차지했다.


쥬라기 월드의 제작비는 1억5,000만 달러 정도가 들었으며, 레전더리픽쳐스가 공동 출자했다. 아이맥스는 자사의 전 세계 상영관 수입이 4,410만 달러로 집계돼 역대 최고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다른 영화관 업체들이 운영하는 대형 상영관도 기록적인 수입을 냈고, 티켓 판매분 가운데 절반 정도는 3D 버전이 차지했다.


쥬라기 월드가 역대 최대 성적을 거두면서 지난 몇 주간 걱정스러운 박스오피스 실적을 낸 할리우드에 힘이 실리고 있다. 미국 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낀 주말 개봉한 월트 디즈니의 ‘투머로우랜드’(Tommorwland)는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다. 또 그와 비슷하게 대규모의 예산이 투입돼 엄청난 오프닝 성적을 거둬야 하는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스오피스 조사 업체 렌트랙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후 연간 박스오피스 매출은 4% 증가했다.


900만 달러, ‘쥬라기 공원 3’(2001)은 1억8,1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내는데 그쳤다.

[출처] 영화 이야기 - ‘쥬라기 월드’, 개봉 첫주 5,500억 원 흥행 수입 역대 최고|작성자 조정웅의 뒤뜰

 

아래 유트부는 주라기 1편의 7가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명장면들과 함께 동영상으로 만들어 졌답니다

 

 

 

 

     그 주에 제 생일이 껴서 팦콘과 콜라를 두잔이나 cgv서 주더군요  너무 많아 콜라 한잔은 젊은이들에게 주고 들어갔지요 퍼런색은 제가 졸까봐 냉커피를 담은 것입니다

   

 

     드뎌 주라기 월드가 열립니다

  '모사사우르스' 백악기때부터 살았다네요 먹이가 상어입니다

 

 

 

    실지 이렇게 투어를 한다면 신이 날까요? 무서울까요? 영화에서는 조금도 무서워하지않고 즐기고 있습니다

      공룡을 만드는 연구소

      전 이 장면이 가장 시원했어요

 

     총을 쏴도 죽지 않습니다 먼훗날 인류가 정말로 공룡을 만들어낼지도 모르죠  아님 그와 비슷한 생물을 만들지도...

 

 

 

닉 로빈슨(자크역)과 타이 심킨스(그레이역)  여자 주인공인 클레어의 조카들이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오웬역의 '크리스 프랫과 클레어역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입니다

오웬은 클레어의 남자친구인데 무지 터프하죠 그는 렙터의 훈련을 맡고 있는 공룡조련사로 나옵니다 

클레어는 공룡 DNA 조작을 연구하는 이노베이션 센터 총괄자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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