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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불로그 수료증 받았습니다

얼마전 시니어불로거협회에서 불로거양성과정을 잘 지키고 성실히 이행하였다하여 수료증을 받았다

블로그를 '네이버'  '다음'에서 한지는 좀 됬다 첨에 할때는 그냥 남의것 퍼다 나르기 바뻤고 사진좀 올리고 쓸때없는소리 쓰고 그때나 지금이나 누가 보든 말든 나는 내가 항상 우선이다 내가  보기위해 어떤날 뭘했는지 알기위해 기록한다

특히 음악을 듣기위해 하도 남의것을 퍼오니 어떤분이 "이렇게 자주 퍼오기만 하면 짤려요"

 

작년에 어느 사이트를 보니 블로그를 잘 쓰는방법에 대해 강의한다고 해서 접수하고 갔다 자그만 교실에 사람들은 그런대로 와있다 앞으로 나와 앉으라하는 말을 듣지않고 뒤에 앉았다가 혼났다 지금 생각해도 미안하다

난 앞좌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목이 아푼 이유다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사정이고 ~~

규칙이 그렇다면 지켜야 하는데 .....난 이렇게 가끔씩 또라이짓 할 때가 있다

 협회의 회장님과 더불어 같이 들었던 모든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단체는 정확히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  중,장년들의 모임이다 모여서 서로  정보도 주고받고 둘레길도 걷고 강의도 함께하고 여행도 가고하는 Community다

실제 사이트 들어가면 유용한 정보 많다 협회의 Captain이 발이 넓어  정보가 많다

 

블로그를 써보니까 좋은점이 많다 우선 글솜씨 늘고 기록하는 테크닉도 늘고 사물을 봐도 그냥보게 되지 않는다

지식이 늘어간다 글을 올리려면 어느정도는 아는게 있어야 되는데 다 알지 못한다 알지 못하니 인터넷을 뒤지든지 백과사전을 보든지 책을 보든지  알려고 한다

내가 강의한것을 기억하듯시 알려고 한 정보는 시간이 지나도 어느정도 기억한다

 

또 무엇을 '하자'하는 것도 온다 유명블로그는 아니지만 절대 광고도 안하고 사람들이 같이 할 수 있는곳은 알린다 예를 들어 '사회연대은행의 시니어브리지'이다 여기도 중,장년들이 모일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이다

현재 몇군데 단체모임도 여기 블로그에서 시작됬다

청소년 00도 해달라는 부탁이 있었는데 자격이 못되서 안타까웠다

 

이말 저말 그야말로 내멋대로 써서 닉도 '내멋대로'고 쉰소리를 잘하여 명칭도 '쉰소리를 잘하는 블로그'이다

광고를  띄우면서 은근히 자주 댓글달면 1차는 경고주고 말 안들으면 접근금지 시킨다

활동을 하니 실지 맘먹고 쓰면 하루에 몇개도 올린다 그러나 하는일도 많고 그렇게 잘쓰는편은 못된다

그런데도 성실히 꾸준히 썼다고 상을 받게되 여러가지로 기쁘다

 

 뭐니뭐니해도 하고싶은 말을 맘껏 할수 있는곳이 바로 블로그이다 나는 그런일을 전문(?)으로 한다

 

수료증을 올려봅니다

많이 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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