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일 커뮤니티 단체의 강의가 있어 갔다 두 시간씩 하는 강의다 나는 후반부에 한다 16시~18시까지고 그전에도 두시간은 다른사람이 한다 자기 수들이 모여하는것이다 물론 일반인들도 참가는 할 수 있다 기수팀들이 모여 강의하고 한달에 한번있는 모임도 할겸 한다
이것을 준비하느라고 밤새 잠도 제대로 못자고 썼다 지웠다를 몇번씩이나 했던가!
pt를 만들고 연습하고 슬라이드 연습까지 한다 그래도 실지 앞에서면 글은 하나도 안보인다
전반부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강의하는분의 아는 사람들이 온것이다 촬영까지한다 그러다 강의 끝나면 썰물처럼 빠져나간다 자기단체의 회원들이 주로온다
미래의 식량 곤충
식물과 곤충은 공생관계이다 인간도 곤충이 없으면 못산다 그러나 곤충은 인간이 없어도 산다 곤충은 나름대로 사는방법을 알아 산다 자기를 헤칠려면 피톤치드라는 호르몬을 내보낸다
현재 인구 75억이다 2050년에는 90억이 된다 개발도상국들이 경제가 좋아져 축산물을 먹게된다 이때가 되면 정말로 먹을것이 없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아에 허덕인다
2050년이 되면 더 많은 농경지가 필요하게 되니 산을 헐어 농경지를 만들고 그렇다면 전세계가 가뭄에 시달린다
선진국은 후진국에 가축사료를 심는다 물도 가축에게 뺏기고 쇠고기 1킬로그램을 얻기위해 물 2만 2000리틀 들어간다 인간이 먹는물을 자연 적어진다 가축들이 내뿜는 것은 나뿐것들이다
땅도 오염되고 가축들이 내밷는 가스,방귀,트림은 이산화탄소를 내보낸다 매탄가스도 내보내고 똥을 마구싸 벌판은 죽어간다 그래서 선진국은 소똥구리곤충을 수입해와 소똥을 먹게도 한다 곤충은 싸이클이 짧다 물도 거의 안먹고 이슬정도 먹고 영향분도 많다 소나 돼지는 포화지방산이나 곤충은 불포화이다 개미도 환자식에 많이 쓰인다
현재 대략 190여종을 먹는다 인류의 4분의 1이 곤충을 먹는다
보통적으로 먹는것은 귀뚜라미, 거절이, 장수풍뎅이의 애벌래 꽃무지 등은 우리나라에서도 먹는다
바퀴벌레는 아무것도 안먹어도 40일을 버티는 생명력이 강하다 이것으로 화장품을 만들기도 한다 바퀴벌레는 미래의 인류를 살릴거라 한다 에이즈에도 좋단다 미국의 암스트롱은 몸이 약해지면 바퀴벌레 스프를 먹었단다 바퀴벌레는 단백질도 풍부하다
곤충은 혈관이 아닌 채액이 흐른다 썩은것을 먹어 정화도 된다 그리고 곤충들은 다른곤충들의 먹이가 된다 곤충의 천적은 다 있지만 대표적으로 농약이다 무당벌레가 진딧물을 먹는다
곤충으로 신약을 개발한다 곤충은 거의 몸에 항생제를 갖고있다 하루살이는 입이 없단다 난 처음으로 알았다 그러니 하루만 산다 짝짓기를 하고 바로 죽는다
거미와 사마귀도 짝짓기를 하고 나서 암놈이 숫것을 잡아먹는다
곤충도 '세라톤' 이라는 감정물질을 있다 서로가 쓰다듬고 감정을 주고받는다 곤충은 땅을 더럽히지도 않고 이산화탄소도 내밷지 않고 물도 다량으로 필요하지 않는 가축하고는 전혀다르다
현재 지구상의 인구중에 10억이 기아에 허덕인다
세상이 아무리 전자산업이 발달하고 먼곳에서 몇초만에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해도 먹거리만큼은 땅에서 해결한다 적당한 비와 햇살이 있어야 한다 매래의 전쟁은 식량전쟁이 될 공산이 크다
우리가 누에의 번데기를 지금은 그다지 혐오하지 않는다 여전히 못먹는 사람들이 있다하더라도 먹는 음식인것은 확실하다
사진몇장
나무숲
김샘? 차분히 잘했어요 교재도 안들여다보고 전문가 수준입니다
보는봐와 같이 곤충들을 밥위에 올려놨다 미래의 식량인 것이다
곤충으로 만든 과자를 먹는 중
곤충으로 만든 통조림들 무슨 벌레하고 하는데 상당히 징그럽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파고와 인간의 대결 (0) | 2016.03.17 |
---|---|
아카데미 강의 (0) | 2016.03.10 |
불로그 수료증 받았습니다 (0) | 2016.02.29 |
아무렇게 먹지않기 (0) | 2016.02.29 |
취미를 만들어라! (0) | 2016.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