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알파고와 인간의 바둑이 얼마전에 끝났다 바둑에 '바'자도 모르는 나도 관심을 가졌다 바둑판은 뭐가 뭔지몰라 안보고 다만 19줄로 가로세로 되있다는것만 알고 흑과 백을 서로 나눠지고 둔다는 것밖에는 모른다
바둑은 다른것과 달리 수가 많고 오묘해서 머리가 좋은사람이 둬야지 머리나쁘면 못 둔단다
그래서 머리좋은 이세돌은 학업은 거의 안하고 바둑에 정진....
세기의 대결이라는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알파고와의 바둑이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결이라는 타이틀로 세상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었다 대국전에는 무조건 인간이 이긴다는 쪽이었다 복잡한 수를 기계가 따라올 수 없다는것
5:1로 알파고의 승리로 끝났다 기술의 발달은 인간역시 뛰어넘을 정도가 되었다는것을 보여줬다
유럽챔피언 '후이' 2단도 5:0으로 졌다 구글에서는 한국의 이세돌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결과는 그렇게 됬지만 사람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이세돌에게 박수를 쳐줬다
알파고라는 인공지능은 1천202개의 중앙처리장치(CPU) 분산시스템을 안고 있다네요 세상의 모든 정보가 이 안에 들어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인데 1,202명 대 1명이 붙은 싸움이였죠 어쩌면 말도 안 되는 대결일 수도 있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상대 전적으로 졌다고 해도 사람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쳤다
당사자 말대로 "이세돌이 진거지 인간이 진것은 아니다"
도대체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케이츠 회장이 이런말을 했다 "기계는 일반적으로 삶을 편리하게하고 대신 해줄 수 있으며 인간을 편리하게한다 기계가 편리함을 주되 초지능이 되지않도록 인류가 잘 관리를 해야하다"
구글 딥마인드는 구글의 자회사이며 영국의 인공지능(AI)프로그램 개발회사이다 '데미스 허사비스'라는 사람이 영국에서 딥마인드 테크놀로지라는 이름으로 설립했다(2010년)
구글에 4억달러를 주고 2014년에 인수했다
인공지능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인간처럼 생각하는 인공지능도 나온다고 한다
현재 쓰이고 있는것은 자의식없이 명령받은 일만 수행하는 약인공지능이다 미래에는 명령 없이도 일을 하며 명령을 거부하는 생각하는 강인공지능도 나올 것이란다
이런걸 보면 얼마 안있어 IT가 세상을 지배하는 날이 올것이다 '마크저거버그'는 아이언맨 자비스(간단한 일을하는 인공로봇) 를 올해 만들겠다고 한다
자아를 갖춘 스스로 판단하고 예측하고 실행하는 인공지능을 ....결국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자꾸 줄어 들 것이다
인구는 늘어난다 인간이 할 일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영국에서 산업혁명 일어나 기계가 일을할 때 사람들이 할일이 없어져 난리통이 된것을 우리는 알고있다 현재도 젊은사람들은 취업을 못해서 안달인데 이런것을 즐기는 사람들은 만약에 기계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예측하고 실행한더면 사람은 일은 안하고도 삶을 사는 다른일을 하게 될 것이다 고 말하는것을 들었다
다른일이란? 노는(?)것이다
인공지능은 이미 산업화로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IBM의 수퍼 컴퓨터의 왓슨을 꼽을 수 있다 왓슨은 의료, 금융등의 주요결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핀테크을 이용한 투자전문써비스, 로펌도 마찬가지
의사가 사람을 맞이하긴 하겠지만 어느정도 환자의 병세를 입력하면 '무엇'을 하라는 치료법도 내린다고 한다
주식투자도 애널리스트가 하는것이 아닌 상담하고 골라주는 역할도 하게 된다
뇌과학, 언어 번역, 자동기사" 뇌는 신경회로 지도를 그려 정신질환, 치매, 또한 행복을 넣고, 나쁜 기억을 빼 버리는 연구를 계속 하고 있다 언어번역은 지금도 구글에서 한다
인공지능의 차가 나와서 기사없이 차가 굴러가는 실험도 지금 계속하고 있다 전쟁도 로봇이 할 것이고
이렇다면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여 인간이 조정당할지도 모른다
이미 우리 미래창조과학부는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예산까지 배정했다
데미스 하사비스는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를 개발한 구글 딥마인드(Deepmind)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다 10년이 넘는 연구끝에 2015년부터 인공지능야(AI)분야게서 성과를 내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DQN(deep Q-network)과 알파고다 알파고는 이름에 그 목적이 반영되어 있는데,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에 바둑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고(Go)'를 더해 만들어낸 이름이 됬다
알파고 개발 목적은 다른 방면에서 활용하기 위해서인 것이지 바둑을 두기위해 만들어진것은 아니다 워난 바둑이
심요한니까 도전한것이 아닐런지!
알파고를 활용해 데이터을 학습해 치료방법을 알려주고 가정에서 일도하고 하는 인간을 위해, 일하기위해, 시작이 됬을 것이다
이미 알파고가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국 국립보건국과 협업을 시작했다고 하다
알파고는 알고리즘이나 프로그래밍에 의해 세팅된 인공지능이 아니라 스스로 학습을 통해 발전을 하고 사고(처리)능력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데 알파고가 잘났기는 잘났는데 감정이 없다는데 문제가 있다 인간은 감정이 있어 좋다
용서할 줄 아는, 베풀 줄 아는, 따뜻히 감싸줄 줄 아는 감정이 없어 이런 알파고가 많은것을 처리한다면 원리원칙대로 할 것이다 세상이 얼마나 메마를까?
구글의 입장에서 보면 이번 알파고 대국의 의미는 자사의 기술을 많이 이용하도록 홍보를 하고,
또한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 시장을 선점할 초석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데 있을 것이다
(알지도 못하면서 지난 한주간 떠들썩해서 한번 들여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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