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이런 꼰대에 관한것이 있어 사진은 퍼왔습니다
꼰대 육하원칙
Who - 내가 누군지 알아
What - 뭘 안다고
Where - 어딜 감히
When - 왕년에(나 때는)
How - 어떻게 나한테
Why - 내가 (그걸) 왜
(사진 퍼왔습니다)
★0 ~ 3개 : 성숙한 어른 ★ 4 ~ 7개 : 꼰대로 싹트고 있음
★8 ~ 15개 : 꼰대 경계 경보 ★ 6 ~ 20개 : 자숙 기간이 필요
꼰대라 함은 일반적으로 나이를 먹은 어른이나 특히 아버지들, 권위적인 인간유형을 빗대어서 부르는 말이다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몽니를 부리다간 바로 꼰대소리 듣는다
우리는 흔히 늙어지면 지혜가 생긴다고 하는데 사람나름이다 늙었다고 다 지혜가 있지않다
자기의 위치를 잠깐 내려놓고 동등한 자리에서 말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 이상하게도 말이 많아진다 무슨 할 말이 그리많은지 줄줄줄 잘도 나온다
참견도 많아진다 호기심도 많은지 물어보는것도 많다 말해줬는데 금방 다시 같은질문을 하는 꼰대들도 있다
어줍잖게 틀린말 지적하면 박박 아니라고 이상한 논리를 들이대며 자기말이 맞는다고 우긴다 헌데 들어보면 그럴듯한 말이다
또 나이들면 뻔뻔해진다 세상을 오래살어서 그런가 나도 점점 그렇게 되가는걸 스스로가 느낀다
지나간 과거를 자주 말하면 꼰대고, '왕년에' 이런말을 써도 꼰대고, 지적을 자주해도 꼰대고, 트랜드를 모르면서 자기가 뭘좀 아는체를 해도 꼰대고,
또하나 이것은 들은말인데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먼저 말하면 노인이라고 한다
며칠전 어딜갔다 20명정도 모여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진짜 꼰대를 보았다 여러사람 있는데 혼자만 이야기한다 그는 빅마우스다 타인에게 말 할 기회를 독차지 하고 있다
아무말도 안했지만 속으로 "야! 너 정말 꼰대중의 꼰대다!"
겸손하고 어른답게 살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