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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소돔과 고모라

소돔과 고모라

창세기에 18장을 보면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소돔과 고모라의 사람들이 죄악이 가득차 쓸어버리는 계획이다 아브라함이 이것을 알고 하느님께 호소한다 죄인도 있지만 의롭게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같이 쓸어버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의인 50명을 봐서라도 용서해 달라고 하는것인데 이 의인들의 숫자가 자꾸 들어든다 그러다가 마지막 10명까지 내려가는데 신은 10명의 의인을 봐서라도 용서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10명이 없어 끝내 유황과 불에 타버려 도시는 없어진다

 

창세기 18장 20~24절

 이어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원성이 너무나 크고, 그들의 죄악이 너무나 무겁구나. 

이제 내가 내려가서, 저들 모두가 저지른 짓이 나에게 들려온 그 원성과 같은 것인지 아닌지를 알아보아야겠다.” 

 그 사람들은 거기에서 몸을 돌려 소돔으로 갔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주님 앞에 그대로 서 있었다. 

아브라함이 다가서서 말씀드렸다. “진정 의인을 죄인과 함께 쓸어버리시렵니까? 

 혹시 그 성읍 안에 의인이 쉰 명 있다면, 그래도 쓸어버리시렵니까? 그 안에 있는 의인 쉰 명 때문에라도 그곳을 용서하지 않으시렵니까? .......

 

창세기시절에도 소돔과 고모라의 죄는 가장 성행한것이 남색(동성애)이었다

우리가 보긴 동성애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인간의 기본질서를 어지럽힌다

누가 인간적으로 괜찮은데 이사람이 은근이 간음을 하고 있다면 다시보게 된다 다 좋은데 바람을 피고있다면 즉 사람이 타락하는 가장 첫번째가 대체적으로 간음이다

 

창세기 당시도 그랬지만 현대는 이 동성애가 합법화되어진 나라들이 많다 우리나라도 박원순씨가 동성애자들이 서울광장에서 모인다는것을 허락했다하여 한동안 떠들석했다

 “박원순, ‘동성애 퀴어축제’로 ‘소돔과 고모라’ 광장 만들었다고 신문에 크게 떠들었다

동성애는 소수의 다른 성적취향이라고 우리는 부른다

우리는 나와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와 조금 다를뿐인데...

물론 다르다 그런데 그런것이 합법화를 시키고 다수가 자꾸 인정한다면 생각은 달라진다

 

언젠가 집을 나온 십대의 아이들이 몸을 팔고 다니다 경찰에 붙잡혀왔다 집을 가출한 소녀들은 경찰에와서 한다는 말이 "우리가 뭣을 훔친것도 아니고 단지 내몸에 있는것을 사용했는데 왜 죄가 됩니까?" 하는것을 본적있다 소녀들은 조금도 잘못한것이 없는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다는거야?" 식으로 반문을 하여 경찰들을 놀라게 했다  자기들은 타인들에게 조금도 폐를 안끼쳤다는 것이다 원해서 댓가를 받았다는 것

 

이것처럼 동성애도 꼭 누구를 다치게 하는것은 없지만 계속 방관한다면 사회는 타락하고 타락한 사회는 망하게 되어있다

로마제국이 왜 망했는가?

인간은 타락으로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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