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친구와 인천의 에몬스가구를 농협주부대학에서 실행하여 갔다 가구방문은 처음이다
사진을 좀 올려본다
에몬스 가구의 사장님
주부들이 모여 내부를 돌기전에 미리 이야기를 듣는중
나는 항상 식탁이 부럽다
가구점에서 흔히 보이는 모습
식탁과 깔끔한 옷장이 눈에 자주 들어온다 넓은 식탁은 밥도 먹지만 글쓰기가 이상하게 잘된다
책상에서 쓰는것보다 식탁에서 쓰면 잘 되는 이유는 뭘까?
지금은 이런 식탁 없고 구닥다리 식탁인데 잡동사니들만 있다 가구란 집과 어울려야 한다
----------------
소품들로 놓인 것을 좀 찍었는데 나도 여자인것은 분명(?)하다 예뿐 그릇보면 괸히 사고싶고 진열하고 싶다 아무리 내가 터프하고, 스포츠를 좋아하고, 직설적이고, 드라마는 별로로 여기지만 이런걸 보니......
본사를 나와 식사는 송도에서 오리고기로 했다
오른쪽에 있는분이 주부대학을 총괄하는 분이다 일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접 (0) | 2016.09.01 |
---|---|
어제까지 에어컨 켜놨는데 하룻만에 시원해졌다 (0) | 2016.08.26 |
삶의 여러가지 시간들 (0) | 2016.08.20 |
소돔과 고모라 (0) | 2016.08.18 |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며 (0) | 2016.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