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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추어져서 괸히 한마디

의사가 되기 위해 두 사람이 열심히 공부했다

1등을 놓치지 않기위해 열심히 공부한 사람은 후에 성형외과 의사가 됐다 한 사람은 시골가서 의료자원 봉사을 했고 커서도 시골에서 의료를 했다

두 사람을 놓고 누가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까?

 

잘 나가는 성형외과 의사가 더 성공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나중에 성형외과 의사가 잘못된 성형을 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게된다

시골서 사람듦을 돌보는 의사는 버는것은 별로지만 주의의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성형과 의사가 '내 사위였으면' '내 배우자였으면' '우리 부모였으면'  하고 선택하는 사람들 있을 것이다

 

손가락질을 받아도 그의 부를 부러워 하는 사람들 많을 것이다

얼마전에 "10억을 받는다면 대신 교도소를 1년간 복역해주겠다" 하는 실험을 한적이 있는데 아이들은 반대를 했지만 나이가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도소 가는쪽을 택했다

한편 "가난해서 존경받으며 뭐하나 !" 하는 맘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재력의 위력은 대단한 것이다

 

정유라가 아주 위대한 말을   "재력도 능력이니 너의 부모탓을 하라!"

 

커뮤니티 모임서 보면 은근히 재력을 자랑하는 사람들 있다 나는 기죽어서 아무말도 못한다

그가 어떻게 재산을 모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현재 그가 가진것이 많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골프를 치는데 시간있으면 초대하니 한번 전화 달라고 명함을 내미는 사람도 있었다

스포츠를 무척 좋아하지만 골프는 모른다

 

요즘은 자기가 아이를 낳고도 키울 능력 없다고 여기저기다 버린다고 한다 그러면 낳지말아야 할텐데 지들좋아 낳아놓고 버린다  얼마전에도 수원 한모텔에서 23살 여성이 아이를 낳고 메모지를 남겨놔 검거됬다

키울능역이 안되서 그랬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성형외가 잘못되는것은 나중 일이고 우선은 그가 잘나가는것이 보이니 그를 선택한다

착하고 남의일 잘돕고 하는것은 좋은일이지만 가난하게 살어 덜 생각하게 된다

요즘 여자들이 효자아들을 싫어 하는것처럼

왜냐?

아들이 효자면 가장 힘들어하는 사람은 아들보다 며느리이다 순위적으로 우선이 항상 시댁이기 때문

 

내가 중,고등학교 다닐때 학생들 커서 무엇을 하는 사람 조사하면 여학생들의 1순위가 현모양처였고 직업군으로는 간호사가 많았다 요즘 남자들이 젤 싫어하는것이 현모양처고 가장 좋은것이 직업이 있는 여성인데 순위적으로는 학교선생님이다

그만큼 돈의 위력은 세월이 흐름에 점점 순위가 높아지고 아마도 맨꼭대기에서 내려 올 줄을 모를것이다 

 

최순실씨가 박근혜를 등에업고 대기업을 협박하고 맘대로 휘두른것 보라

그가 독일서 와서 하루지나 검찰에 끌려갈 때 별것아닌것처럼 보인 한짝의 신발이 70만원이 넘는 것이란다 사람들은 그가 무슨 메이커를 선택한 것이 별로 안보여 돈은 죽을때까지 써도 남을만큼 있으니 무조건 유명하고 비싼 신발을 신었고 옷도 그렇다고 평한다

 

날도 우중충하고 싸늘해지니 겨울날것이 걱정되는 사람들 많을것이다 올여름 굉장히 더웠는데 어느 기상청에서는 겨울이 여름만큼이나 추울지도 모른다고 한다

추어지니 괸시리 이걱정 저걱정에 나도 한마디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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