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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뉴욕타임즈의 만평

'최순실의 원숭이는 누구?"  (뉴욕타임스  2017-01-25 18:01 /YTN)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즈 만평이 최순실 게이트를 풍자했습니다.
비선실세 최순실이, 정치라고 적힌 음악 상자를 돌리고 있고, 원숭이는 대기업, 재벌에게서 돈을 받아내는 모습입니다.

 

최순실 씨 말고는, 돈을 든 재벌과 원숭이가 누구인지 유추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이 만평 아래는 이런 글이 쓰여 있습니다.

"만약 박근혜 대통령의 절친한 친구인 최순실 씨가 체포된다면, 이는 한국의 반부패 싸움에서 획을 긋는 사건이 될 것이다."

최순실 게이트를 풍자하는 뉴욕타임스의 만평은 또 있었죠.
지난해 11월 6일, 온라인판 오피니언 페이지에 오른 그림입니다.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머리 속에 앉아 운전대를 잡고 있습니다.
누군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머리 속을 들여다보니, 최순실 씨가 있었다는 이 만평, 여기에 달린 글 볼까요.

"한국 대통령의 조언자가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기업들로부터 거액을 강탈한 혐의로 체포됐다."
누리꾼들은 적나라하게 꼬집었다, 부끄럽다는 반응이 많았는데요.
풍자와 모욕의 경계가 모호하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박근혜 풍자작품’ 논란?···美 언론은 박대통령 ‘앵벌이 원숭이’ 묘사

이 만평 밑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절친한 친구인 최순실씨가 체포되면 한국의 반부패 싸움에서 한 획을 긋는 사건이 될 것이다”라는 친절한 설명도 있다.

 

 

뉴욕타임즈 박근혜 만평 최순실이 움직이는 로봇으로 묘사(입력: 2016-11-08 15:32/수정 : 2016-11-08 15:32)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108500148&wlog_tag3=daum#csidx1d5598005a4ddd59705e5093bb5f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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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는 이렇게 한국의 정치상황과 대통령을 만평을 이렇게 실었다 이게 무슨 망신살인가?

트럼프가 유세때 "한국을 봐라 클린턴이 대통령되면 한국짝 난다" 그래서 당선됐나!

미국만이 아니다 여기저기 나라에서 조금씩 풍자했다

그러는데 지금의 그녀는 부끄러운줄도 모르나보다 하기사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니  누구말대로 자꾸 헛소리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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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소추 가결과 직무정지에 대해 심경을 밝혀 화제가 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25일 정규재 TV와 인터뷰를 갖고 탄핵소추와 특검수사, 헌법재판소 심판 등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풀어냈는데요. 이름 하여 ‘박근혜 대통령의 육성 반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① 자기변명 ② 알맹이 빠진 질문③ 여전한 불통 ④ 논리에 어긋난 답변들 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박진아 기자  piaozhener@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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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창피하다 우린 어쩌다 이런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서 국제적으로 망신당하는가

다음에 누가 될지는 몰라도 이보다는 나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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