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사는 국민이 될 것
오는 2030년이면 한국에서 태여나는 여아의 평균수명이 90.8살까지 살수있다고 한다 국제기구의 연구 결과이다 인간의 기대수명이 90살을 살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온것이 그것도 한국여아가 시작이 될것이라는것
같은해 해여난 한국의 남아 기대수명은 84.1살로 최고로 세계기록이 될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은 21일 이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공동 연구논문을 영국 의학저녈 랜시에 올렸다 이 논문은 경제협력기구(OECD)35개 가입국의 기대수명을 분석햇다
논문에 따르면 한국 여성은 2030년을 기준으로 할 때, 신생아와 노인 모두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살 것으로 전망됐다. 기대수명이 90.8세로, 세계적인 장수 국가로 꼽히는 프랑스(88.6세), 일본(88.4세), 스페인(88.1세), 스위스(87.7세) 등을 앞질러 세계 1위가 될 것이라고 이 논문은 밝혔다. 또 2030년에 65세가 되는 한국 여성은 이후에도 27.5년을 더 살아 프랑스(26.1년), 일본(25.9년) 등보다 수명이 더 길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 한 임페리얼칼리지런던의 마지드 에자티 교수는 "한국인은 어릴 때 영양 상태가 좋고, 혈압이 낮으며, 담배 피우는 사람이 적고, 의료 시스템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난 점 등이 기대수명을 높이는 주요 요인"이라며 "과학자들은 그동안 인간의 기대수명 90세 돌파는 불가능하다고 봤다지만 의학 발전과 복지 제도 덕분에 마침내 '90세 장벽'이 깨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 국제 입력:2017.02.23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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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고령국가는 일본이다 앞으로는 일본을 앞질러 한국인이 가장 오래사는 국민이 될것이라는 그닥 반갑지않은 뉴스이다 왜 반갑지 않느냐 알다시피 건강하지도 못하고 가진것도없이 수명만 길으면 뭐하는가
이런 사람들 오래살수록 비참해진다 이젠 재수없는 사람이 오래 산단다
영국에서 이렇게 한국을 지목한것은 윗글에서도 씌여있지만 내가 생각할 때 가장 좋은것은 바로 미국도 부러워하는 의료시스템이다
우리언니는 평일에도 자주 성당을 가는데 장례미사도 참석한다 하나같이 80대 후반에서 90넘은분들이란다
나는 아직까지 의료원가서 정말 아퍼야가지 왼만해선 안간다 의료비도 아직까진 비싸다
그런데 노인들 특히 할머니들이 아침부터 줄서서 맛사지 비슷한 의료서비스를 받는다 노인들은 비용도 싸다
그러다보니 정작 젊은 사람들이 받아야할때 못받아 어느 의원에서는 어느선에서만 노인을 받고 지금부터는 안받는다고 써붙히고 진료를 한다는 소리도 들었다
나도 허리가 하도아퍼 동네에 있는 의원을 가고싶었다 그러다가 어느노인을 만나 "거기가면(의원)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 하고 물어보니 힘들것이고 자기도 갔다가 노인들이 너무 많아 차례가 올것 같지 않아서 그냥 나오는 중이란말도 덧붙힌다 매일매일이 그렇다고
이러니 노인들이 얼른 안죽는다(말이 너무 심했나요? 부디 용서를)
중동에 살때는 신도시이기에 의원과 병원이 널려있어 치료받기 어렵지 않았는데 구로구로 이사온 후 모든것이 힘들어졋다 동네 한군데 있는 쬐그만 의원은 이것저것 잡다한것을 진료하는데 물리치료도 겸한다 난 한번도 본적없다 심한 감기나 걸려야 간다
이젠 오래사는것이 결코 축복이 아니다 한국은 OECD국에서 노인빈곤율이 가장 심하다
자살율도 몇년째 1등을 달린다 그첫째 이유로써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빈곤이 가장 많이 차지한다
가난하고 외롭고 아푼데 오래산다!
생각만 해도 몸이 떨려온다
적당히 살다 죽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