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의 나들이

언니하고 남동생하고  셋이서 어제 어린이날 나들이를 했다

평소 언니가 경기도 광주에 있는 '화담숲'을 보고 싶어하여 갔다왔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셋이서 갔다

운전할 줄 모르는 세 사람은 차가 있어도 못간다

곤지암에 있는 이곳은 교통은 안좋다 자차가 있어야 하는데

 

차가 없어도 나는 여행 잘다닌다

어린이 날이라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공원 같은데 주로 데리고 갔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아이들도 많이 있고 어린이들은 오늘만 무조건  무료입장이다

작년 가을에 친구하고 왔지만 다시봐도 역시 멋있다

여기의 특징은 높은곳까지 편편하게 마루나 석을 깔은 것이다

 

 

사진 몇 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