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였던 데일 카네기는 성공적인 대화를 위한 원칙을 6가지로 정리합니다. 각 원칙의 이니셜을 따 'LADDER(사다리) 공식'이라고 부르는데, 타인과 대화를 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L 상대방을 바라본다. (Look at the other person)
A 질문한다. (Ask questions)
D 중단시키지 않는다. (Don’t interrupt)
D 주제를 바꾸지 않는다. (Don’t change the subject)
E 감정을 조절해서 표현한다. (Express emotion with control)
R 적절하게 반응한다. (Respond appropriately)
대화 원칙이라 하는데 솔직히 너무 간단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 가장 기본적인 것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성공적인 대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지 않고 말하고 들었던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또한 자기 이야기 하는 데에만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질문하지도 않고 또 상대방의 말을 중단시키기도 합니다. 가까운 사람과도 사무적으로 이야기하면서 거리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이 대화 원칙을 기억하면서 대화를 이끌어보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대화가 한층 즐겁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 (여기까지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에서 펌글입니다 )
대화만 잘해도 나뿐감 정은 안생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이야기를 할뿐 타인의 이야기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나이를 먹을수록 더하다
어떤 사람은 자기이야기는 실컨하면서 다른이의 말에 조금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 모습을 종종본다
세상을 오래살아 할 말도 많겠지만 적어도 타인이 말할 때 기본은 지켜야 한다
다행히 나는 그다지 말을 잘하는편이 못돼 주로 들어주는 형이다
특히 노인들을 상대하면서 이런 좋은 버릇이 생겼다 또 아픈 동생들을 오랬동안 보아왔는데 지인들, 이웃들, 많은 사람들이 자주 저희집을 방문왔는데 어떤분은 방문 와가지고 자기의 불만이나 속상했던 일을 털어놓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한참을 들어주고 반응하고 위로하니 홀가분한 기분으로 가는것을 자주봤다
자원봉사도 주로 환자, 어려운시니어들, 이러다보니 주로 들어주게 되었다 습관이 되니 그다지 어렵지않다 어떤 자원봉사자는 그런사람들 찾아가서 실컨 자기말만 하다오는 사람도 있다 조용히 타일렀다
강의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말이 길다 그런데 왜 듣기가 싫을까?
할 말만 딱하면 되는데 중언부언 씰따리없는 말이 너무많다 재미나게 한다면 그런대로 들어주겠는데 그것도 아니다
말은 서로 주고 받아야 한다 어디가면 혼자서 다 좌지우지하고 타인들의 말은 팽게치는 사람들 있다
"너는 듣기만 해!" 뭐 노골적으로 이렇게까지는 안해도 말 할 기회도 안주는 사람들도 있다
타인의 말을 들어준다는것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