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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때도 잘 만나야 한다

미국의 워릭 대학교의 연구 발표 논문에서 ‘행복감은 생산성을 12% 가량 향상시킨다.’라는 말이 있다

높은 지위를 얻고싶고 뭣보다도 돈을 많이벌고 싶고 성공하고 싶고 권력을 쥐고싶고 즉 저 높이 있는 좋은것들을 가지고 싶은것이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것이다

뼈빠지게 일하고 아프고 가난하기를 누가 원하는가?

 

그런데 그런사람들 즉 성공했다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행복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한다

행복한 마음을 가지라는데 당장 아프고 당장 먹을것이 없는데 웃을 수 없고  행복 할 수는 없다

그런것이  부모 잘 만나서  처음부터 출발선이 좋은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성취해서 얻기는 쉽지않다 지금 이시대는 정주영씨 이건희씨가 한창 일할 때 하곤 다른 시대다

돈이 돈을 부르고 강남이나 부촌쪽에 사는 아이들이 학원을 다니며 좋은대학 갈 확률이 높다 실제도 그렇게 나온다 이것을 흔히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지났다고 ,,,,

 

무슨말을 하려고 이렇게 늘어놀까

여자아이하고 남자아이하고 둘이 소꼽놀이를 하고 있었다 그 아이들은 초등학교 1~2학년 정도다

여자아이가 모래로 밥을 지어 "여보 식사하세요?"하고 밥상을 들고갔다

남자아이가 "고마워요 맛있게 먹을게요"하며  모래밥을 먹는척을 하려고 하자

여자아이가 "그게 아니지 이것도 밥상이라고 차려왔어? 하며 발로 밥상을 차버려야지!"

어느 환경에서 자랐냐에 따라 이렇게 다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스스로가 자꾸 행복감을 찾아야 성공률이 높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뭔가를 가져야 지위라든가 재물이라든가 .....가져야 행복감을 느끼지 쥐뿔도 없는데 뭘..

윤항기씨가 처음에는 맨날 슬푼노래만 불러서 어렵다가 '나는 행복합니다'라는 노래 부른뒤에 많이 나아졌다고

 

행복한 사람은 내가볼 때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것을 얻었다 비록 길가에서 구두를 꿰맬망정  자기를 만족시키면 그것이 곧 행복이다 그러다가 누가아랴 손님이 많아져 멋진 아주 큰 구두방을 차릴지

자신의 일을 즐기다가 성공하는 사람들이 대체로 많다고 사회는 말한다 맞는 말이다

 

때도 잘 만나야 한다

엊그제 일본에 16살에 끌려가 90살 넘게 살다가신 김군자 할머니는 때를 잘못만나 힘들게 살다갔다

영화 '아뉴스데이'에서 폴란드 여자수도원의 수녀들이 그렇게 정결한 여자들을 러시아군이 짓밟아 즉 강간을 해 7명이 임신을 한다

가장 인상에 남았던것은 임신한 수녀중의 한명이 "나는 지옥에 가고싶지 않아!"하며 통곡을 하는데 대체 이것은 누구의 잘못이란 말인가

정결을 지키겠다고 신과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깨져버린 것이다

 

당시의 시대는 2차대전이니까 가톨릭의 엄격한 교리가 그때까지는 있었다

제 2차 바티칸 공의회가 2차 바티칸 공의회(라틴어: Concilium Vaticanum Secundum)는 1962~65년년까지 했으니 장차 앞으로 나아갈 길을 즉 현대시대에 맞춘 현대적 개혁이 목적이다

이 이전에는 무척 엄격했다

 

맘속으로 얼마나 죄책감을 느끼며 가슴을 치는 수녀들...

이런것은 주어지는 것이다

엄격히 말하면 자기잘못은 하나도 없는것이다 그런때를 만나서 당한것일 뿐인데도 어떤수녀는 거의 미칠지경으로 높은데서 떨어져 죽는 수녀도 영화에서 나온다 (실화이다)

 

말하고 싶은것은 즉  좋은때도 잘 만나야 한다는것

'영웅은 위기속에서 태여난다'는 말이 있다 이순신을 대표로 들수 있다

좋은시절을 잘 만나야 한다

오늘 '군함도'를 보고 왔는데 영화니까 그정도지 실지는 항상 더하다고 한다

조선인이 일본에 끌려가 채찍질과 배고품과 여자들은 위안부 생활하고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는다

 

본론을 말하겠다
성공해도 행복하지 않다 행복해야 성공한다지만 때도 잘 타고 나야한다

주어지는 불행(때)이 인간을 가만 내버려주지 않는 것이다

 

"그래도 여러분!

모두모두 무조건 행복하세요

  무조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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