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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너무 더워서 한소리 합니다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이봉철)

 

항상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살아보면 그렇게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나에게는 늘 불행만 있다고 할 필요도, 행복한 일만 있다고도 볼 수 없는 게 현실이 아닐까.
때론 힘들 때도 고통스러울 때도 우울할 때도 슬프거나 괴롭다고 인생 한탄하지 마세요.
그런 시절과 시간도 모두 한순간에 흘러버리는 것이 인생인 것을 돌이켜보면 짧은 인생입니다.

해놓은 것보다 못해본 것이 훨씬 많은 삶이 모든 평범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상황이 아닐까요.
행복은 스스로 헤쳐 나가며 만들어 가는 것이고 일할 수 있고 가족이 있고 한숨 돌릴 수 있는 지금의 여유가 있다면 그게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뭔가 목표를 잡고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현재의 삶에 하루 하루 충실하게 사는 것이 행복의 열쇠가 아닐까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사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 다같이 공유하고 소통하고 살아갑시다.

자기 충족예언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기대하는 대로 자기도 모르게 행동함으로써 결국 자신의 미래를 예언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 ‘죽겠다.’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내뱉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죽을 만큼 힘든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상황이든 “괜찮아. 나는 좋아.”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정말로 괜찮은 일들이 그리고 좋은 일들이 가득하게 됩니다.
그만큼 자신이 지금 쓰고 있는 말은 중요합니다. 그 말이 나의 행복을 결정합니다.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에서 퍼왔습니다(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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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단어와 말을 사용하라는 것인데 지금은 하도 해서 왼만한 사람들도 다 안다

그러나 그렇다고 맘대로, 뜻대로 될까

부정적인 말보다는 나을 것이다

 

요새 너무 더워서 "아휴 더우 죽겠다!"  란 말은 저절로 나온다 길거리도 아프팔트 열기와 자동차개스, 빌딩과 집들에서 나오는 에어건의 열기 등.... 나오는 열로 땅은 그야말로 데일 정도로 덥다

우리나란 습도까지 더해져 짜증나는 더위다

 

여름이 더운것은 사실이다 더워야 또 여름이고 헌데 예전같지 않고 방으로, 주방으로, 거실로, 화장실로 복도로, 에어컨 없은데는 우선 열기로 가득하다 방문열고 나가면 후끈하고  현관문 열고 들어와도 후끈하고

이러니 저절도 "더워 죽겠다!" 

 

더운데 덥다말고  무조건 "에고 시원해서 좋다!" 할까

괜히 글에 시비건다

아무래도 더워서 뇌가 약간 안드로메다쪽으로 여행을 떠나나보다

 

내일(7)은 달력상(?) 입추입니다 가을이 곧 입장하겠죠 요즘은 봄, 가을이 언제 왔다 가는지도 모르게 후딱 빠르게 지나가니 잘 붇들으세요

11(금)은 말복이고  15일은 광복절이고 요시기만 살짝 지나면 낮엔 뜨거워도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다하니 쫌만 기다려보자

 

여름이 짜증나는것은 낮에 더운것은 용서하는데 밤에 열대아가 계속되어 뒤척이며 잠을 못자게 하기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한여름이라도 낮에 일하고 밤에 푸~욱 잘자고 일어나면 덜 피곤한데 뒤척이며 못자고 아침에 일어는 나야되고 하기에 그런것이 아닌지

 

너무 더워서 한소리 했습니다

 

여기에 들어오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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