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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현충원을 다녀오다

얼마전 서울국립현충원을 다녀왔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 가봤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하얀색과 검은색이 주류다 수목이 우거져서 파란나무들이 싱그럽다

다 들러보진 못했지만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전사하고 형제전사 전사한 사람들의 묘를 보고 또 유류품도 봤다  이렇게 목숨걸고 싸운덕분에 우리가 아직도  살고 있는것이다

 

요즘 아랍쪽에서 주로 유럽으로 난민들이 넘어오는데 그들은 자기네끼리라도 싸우고 정리해서 빨리 나라를 안정시켜야 되는데 무조건 복지가 잘된 유럽으로 넘어온다 올때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들 하는데

묘지를 둘러보고  어떡게 싸웠다고 자세히 나오는곳도 있었다 정말로 그분들에게 진정으로 감사한다

 

아랍인들이 아프리가 인들이 넘어오면서 같은 형제 국가인 사우디라든가 알라신을 믿는 형제국가로 가는것이 아니고 복지가 잘된 유럽으로 간다 우리나라도 난민을 받아준다

북한과 남한은 한국가이다 지금은 비록 갈라져있지만 언젠가는 통일해야 한다

나라가 발전하지 못한다고 매일 싸운다고 보따리를 싸들고 이웃으로 자꾸가면 어떡게 되는가 우리나라는 갈데도 없다 이웃인 일본은 분명 안받을테고 중국도 멀리있고 사수해야 한다

 

가다가 죽는난민이 상상외로 많단다 그야말로 죽음을 불싸하고 넘어오는데 우리나라처럼 목숨걸고 나라를 지켜야 한다

요즘은 군대가기 싫어 난민신청하는 사람도 있다고

 

난민은 우선 종교가 다르다 대체적으로 이슬람민들인데 들어올 때 종교 갖고 들어와 자기네식으로 음식을 먹고 기도하고 또 그렇게 원한다 젊은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다보니 여러가지로 부딧치는 일들도 많다

타국의 여인들을 강간하고 싸우고 자기네 문화하고 다른것을 인식하기보다 우선이 자국문화이다

 

시간이 없어 다 들러보지 못했지만 앞으로 시간나면 틈틈히 볼 기회가 많을것이다 서울현충원은 대통령 묘는 박정희. 이승만, 김대중, 김영삼씨묘만 있다

경건한 장소라 요란한 옷차림은 좋은인상을 못받는다 큰소리로 웃고 떠들어도 안된다

유품전시관은 사진하고 그들이 사용했던 옷과 훈장 도구들도 있다

자국은 자신들이 지켜야 한다 아직은 우리도 미국과 다른나라들이 지지하지만 절대 외국으로 난민가지말고 끝까지 사수해야 한다

 

영화 '덩크르크'처럼 하늘에서 바다에서 육지에서 싸워야 한다

자국을 등지면 타향살이는 고달프다 그들을 참배하면서 하느님께 우리나라를 지켜달라는 기도도 함께했다

 

"당신들이 있어  이나라는 여기까지 왔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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