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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위아자 장터

광화문에서 '위아자 나눔장터'를 열어 집에서 12시 출발해서 갔는데 그전같지 않고 많이 쓸쓸했다

날씨도 그렇고 바람도 쎗다 13시 살짝 넘었는데 한쪽에서는 벌써 장을 거두고 있었다 고객이 없다는 표시다

아무리 추어도 더워도 팔어주는 고객이 있으면 계속 여는데..... 

 

 

 

사진 몇장을

 

 

 

 

요번 위아자는 상당히 쓸쓸해뵌다 13시는 몹씨 바뿔타임인데 사람도 거의없고 한쪽에서는 장을 벌써 거둔다

먹고 살기 어렵고 나라도 어수선해서 그런가

음악장터만 겨우 사람있다

 

 

명사들이 기증한것에는 사람들이 차례로 줄서 기다린다  

경매 참가자들과 취재진의 눈길이 무대 위로 쏠렸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니시계’가 경매에 부쳐졌다. 
 

2017 위아자 나눔장터 경매 오후 3시 현재]대통령 ‘이니시계’ 420만원에 낙찰

 출처: 중앙일보] [2017 위아자 나눔장터 경매 오후 3시 현재]대통령 ‘이니시계’ 420만원에 낙찰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기증한 이 시계는 사실상의 1호 ‘이니시계’다. “100만 원이요.” “200만 원이요.” 이 시계가 경매에 부쳐지자마자 호가가 치솟았다. 
 
결국 ‘이니시계’는 420만원에 낙찰됐다. 이 시계를 낙찰받은 중년 남성은 자신의 이름과 직업 등은 밝히지 않았다. 얼굴 사진은 공개해도 좋다고 했다. 그는 “뭐든지 1호가 좋은거 아니냐. ‘퍼스트’에 의미가 있어서 구매했다”고 말했다. 그 이상의 이유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위아자 나눔장터 경매로 나온 1호 이니시계와 낙찰자. 낙찰가는 420만원이었다.

위아자 나눔장터 경매로 나온 1호 이니시계와 낙찰자. 낙찰가는 420만원이었다.


출처: 중앙일보] [2017 위아자 나눔장터 경매 오후 3시 현재]대통령 ‘이니시계’ 420만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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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늦가을에나 입을만한 옷과 비누를 사왔다

오후 3시에 대통령 '이니시계'가 420만원에 낙찰됬다니  일찍나와 경매되는걸 못봤다

그전에도 경매는 항상 있어왔지만 좀 비싼 가격이고 별로 갖고 싶지도 않은 특히 연예인들이 옷과 쓰던 물건 그들은 애장품이라 한다 대체로 그런 물건들이다

요번 위아자는 경매가 상당히 시간이 흘러서 이뤄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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