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떠나면서 현충원을 잠시 들렸다고 한다
원래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들리려 했는데 날씨가 안좋아 바로 현충원으로 와서 참배를 했는데 사람들도 무척 많았다
특히 노인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들고 있었는데 좋아보였다
대국의 수장이 오는데 당연히 성조기 들고 환영해야 한다 그런데 하나같이 노친들이다
60대도 별로 없어 보이고 거의 70~80들이다
80대 이후는 전쟁을 했는지 안했는지 난 정확히 모른다
트럼프 대통령은 잠깐 참배를 하고 바로 나갔을 것이다 지하도를 가는데 노인들이 구름같이 모여서 걷고있다 행사 끝나고 가는것 같다 중간에 태극기도 팔고 뺏지도 팔고
8번홈으로 나가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나오는데 어떤인들은 박근혜를 외친다 따라서 외친다
현충원은 오래된 시설이다 글구 전쟁참가자와 유력인사들도 함께 있다
여기에 자주오는 분들 많은데 단풍도 좋고 산책하기 좋아 오는분도 있지만 8일날은 어떡게 왔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거의 박사모들 같다
어떤 80대의 실버는 그녀의 무능함을 말하면서도 그래도 끌어 내린것은 잘못됬다고
그럼 그대로 무능함을 안고 계속 정치를 해야 하느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한다
그러면서 정치를 하려면 사람이 좀 뻔뻔하고 뱃짱도 있어야 되는데 그녀가 그렇치를 못해서 그렇다고
박근혜를 예전에 가까히서 본적 있다며 실물로 보면 얼굴이 얼마나 청순하고 깨끗한지 ....
우리는 사람을 볼 때 제일먼저 얼굴부터 본다 인상이 좋다는것은 우선 점수를 따고 들어간다
얼굴 인상갖고 정치하고, 인간관계, 결혼하고, 사회생활하고 하는것은 다르다
그래서 사람은 사귀봐야 안다고 하는말이 맞는 말이다
생김세는 얌전한데 실지는 전혀 다른 사람들 많다
우리형부 얼굴로도 입으로도 주의사람들과 절대 다투지않고 또 사람들 싸움 말리기도 잘한다
한번은 언니가 친구들을 소개해야 할 일이 있어 남편을 소개해줬는데 평판이 좋았다고
그런데 그여자들이 남편을 왜 안데리고 오느냐고 가끔씩 한단다
그만큼 형부는 여기저기서 좋아하고 말도 잘한다 인상도 괜찮은편
하루는 형부가 "저 여자들 내가 꼬시면 다 넘어올 사람이고 사기쳐도 믿을 사람들이라나 뭐래나"
인상 좋은 사람들 조심해야 한다
어느 글에서 읽었는데 친구의 남편이 바람을 자주 피는것을 봤는데 그 눈만큼은 여전히 선하게 보인단다
박전대통령도 얼굴만큼은 좋아보이는데 국정농단은 용서할 수 없다
수많은 참모들 수두록인데 하필 동네 아줌마같은 최씨하고 나라일을 논한것이다
국가의 주요자리에 최씨가 말하면 그대로 앉혔다
트럼프도 미국에서 99% 떨어지고 힐러리가 될줄 알았지만 예상을 깨고 막말하는 트럼프가 됐다
세상일은 모른다
그녀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참 많다
지혜가 없으면 잘잘못을 가늠하지 못하고 세상 돌아가는것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