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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장엄미사ㅣ제69회 서울오라토리오 정기연주회 위대한 유산 시리즈 11

베토벤 장엄미사ㅣ제69회 서울오라토리오 정기연주회 위대한 유산 시리즈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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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장엄미사ㅣ제69회 서울오라토리오 정기연주회 위대한 유산 시리즈 11포스터

    

 

위대한 유산시리즈 11번째 작품        
1991년에 창단된 서울오라토리오(감독 최영철)는 서울시지정 전문예술단체로서 ‘위대한 유산시리즈’를 이어가며 베토벤 [장엄미사], 드보르작 [레퀴엠], [스타바트 마테르], [테 데움], 베를리오즈 [레퀴엠], 베르디 [레퀴엠] 등 한국에서는 좀처럼 듣기 힘든 대규모 걸작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베토벤 [장엄미사]

하이든, 모차르트와 함께 빈 고전파 양식을 확립하며 낭만주의를 이끌어낸 작곡가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1779~1827)은 독일의 본(Bohn)에서 궁정가수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어려서부터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 엄격한 음악교육과 뛰어난 음악적 영감을 바탕으로 작곡 초기에도 피아노 소나타 ‘비창’, ‘월광’, ‘제1교향곡’ 등 유명한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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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곡을 만든 작곡가들은 많다 베토벤의 음악은 대체로 웅장하다 그가 청력을 완전히 잃었을 때 장엄미사는 탄생된다 미사의 특징은 합창에 있다 이음악도 혼성4부 독창과 합창이다

베토벤은 모자르트와 하이든과 함께 고전주의 음악에 들어가는데 모자르트와는 전혀 다르다 모짜르트는 음악은 대체로 경쾌하다 모자르트는 살아생전에도 흔히 말하는 천박하게 놀았다는데 그의 곡중에는 '아베베름 코르프스'같은 경건한 곡도 있다

스웨덴영화 '엘비라 마디간'에 나와 히트친 피아노 협주곡 제 21번 2악장은 세계인이 좋아하는 곡이다

 

 

베토벤의 장엄미사는 5부작이다

순서대로 적는다면 기리에, 글로리아, 크레도, 상투스, 아뉴스데이

번역하면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대영광송, 나는 믿나이다, 거룩하시다, 하느님의 어린양인데

이 다섯가지가 미사의 골격을 이룬다

 

멤버 8명이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서 함께 했다  티켓은 우리멤버중 한사람인 손00씨가 줬다

'손00씨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합니다" 참 염치없이도 없이

 

여기 동영상 올려놓는데 약간 난해한 곡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