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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1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 뇌물 110억?

김은지 기자 입력 2018.03.23. 13:47


검찰이 밝힌 이명박 전 대통령의 뇌물 수수 액수는 110억원이 넘는다. 이 전 대통령은 혐의 전반에 대해 일관되게 부인했다. 하지만 이는 부메랑이 될 가능성이 크다.

3월14일 오전 9시22분,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청 포토라인에 섰다. 뇌물·횡령·배임 등 20여 가지 혐의를 받고 있는 그는,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전 대통령에게 다스는 모든 의혹의 시작과 끝이다. ‘뫼비우스 띠’처럼 의혹은 다스에서 시작했고, 다스로 귀결되었다. 결국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 전 대통령 측근과 친인척·가족까지 모두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 수사 과정에서 그의 혐의가 점점 늘어갔다.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 공천 헌금 등 돈과 관련된 혐의가 계속 더해졌다(아래 인포그래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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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신봉수)는 19일 이 전 대통령에 대해 110억원대 뇌물수수 및 350억원대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담았다.  
 다스의 실소유주 문제는 이번 사건의 핵심으로 꼽힌다.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 문제 등 다수 혐의를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중앙일보] 검찰, 이명박 구속영장에 “다스는 MB 것” 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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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다스 홈피는 큰형 이상은씨가 회장으로 되어있고 대표이사는 강경호씨다

 끝까지 다스는 자기것이 아니라는데 그렇다면 형의(이상은) 다스를 삼성이라는 거대기업이 다스 소송비를 대납할 필요가 있었을까 자그마치 68억이나 된다 그것만 봐도 다스가 이명박씨것 이란것을 증명한다

대통령이라는 권좌에 있다는것을 아는데 일개 자연인인 형의 회사에 그렇게 많은돈의 대납은 말이 안된다


어렸을적에 가난하게 살았고 대학에 가서도 쓰레기를 치우며 학비를 벌었다

정주영이라는 거물을 만나 둘이 손발이 맞아 일이 잘 되어갔고  승승장구하며 서울시장하고 그 뒤로 대선에 당선되 최고자리까지 왔다

 잘맞는다는 것은 두분의 특징이 삽질을 잘한다는것 떠도는 삽질의 뜻이 아니고 토건사업을 말한다


독립영화 '워낭소리' 가 한참 인기있을 때 사람들이 이것을 보며 이명박대통령이 이것을 보면 "아니 아직도 이런 개발되지 않은곳이 있다니...." 할것이란 우스개 소리가 돌았다

이분들의 당시는 한국이 그야말로 개발되지 않고 낙후된 곳이 많아 당시 박정희 대통령과 정주영, 이명박은 손발이 잘 맞은것 같다

지금은 정보화 시대를 넘어 4차산업 시대고 인공지능시대이다


대통령이라는 최고지위까지 올랐으면서 뭐그리 돈에 욕심을 냈을까

먹고 살 돈이 없는것도 아니면서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다 그가 이렇게까지 안했으면 크게 한일이 없어도 적어도 감옥에 가는일은 없었을것이다 벌써 네분의 수장들이 감옥을 거치는 셈이다

부인 김윤옥 여사는 명품백도 받았다는데 명품백이 그렇게 좋을까 사진으로보니 내눈에는 별로다

요즘 여자들 아무리 없어도 돈모아서 명품백 하나정도는 산단다


23일 오전 0시가 넘어 검찰들이 들이닥쳐 차에 태우고 급히 달렸다 자꾸 자기가 아니라고 하니 증거인멸을 우려해 급하게 서둘렀다고 한다

 박범석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22일 제시한 구속영장 발부 사유는 ‘뇌물수수죄 등 주요 혐의에 대한 소명과 증거인멸 우려’다


 검찰이 제출한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6가지 죄목과 이에 따른 12개 혐의가 명시됐다  법조계에서는 이 중에서도 이 전 대통령이 실제 다스 소유자라는 검찰 측 주장을 박범석 부장판사가 받아들인 것이 구속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