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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지구 온난화

요사이 무척 덥다 동남아로 선교나갔던 어느분은 진짜로 우리나라가 동남아보다 훨 덥다고 한다

습도 때문이다 그러면서 빨리 한국을 빠져나가고 싶다고

일본은 우리보다 더 덥다 습도도 더 높고 ....

사람들은 말한다 인간이 지구를 망쳐놓는 바람에 지구가 더워져서 그렇다고 틀린말 아니다

선진국들은 인구가 줄어서 걱정이지만 세계적으로 전체인구는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는 인구가 그만큼 먹어야 되고 배설하고 숨쉬고 동물들도 그만큼 늘어나고 먹이가 되어주고 발달하는 만큼 자동차도 굴리고 전기도 더쓰고 에어컨도 쓰고 쓰레기도 많아지고 지금 바다는 플라스틱을 먹은 생물체들이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이 플라스틱을 누가 버렸는가

상어가 버렸나, 아님 고래가?  아님 갈치가?  고등어가.?...


지금 그래서 왼만하면 플라스틱 못쓰게 하려고 우선 커피전문점부터 찻잔을 쓰게 하는데 고객도 그렇고 주인입장에서도 찾잔을 씻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편한한 생활에는 거기에 따르는 이런 문제가 생긴다


지구의 오존층 파괴로 하늘 구멍이 뚤려 자외선도 강해졋다

지구 온난화는 어느 한 국가만의 고민이 아닌 전세계가 고민해야 하는 문제거리인데 아무 생각없이 우린 산다


환경파괴는 죄다 아니 죄악이다

환경파괴로 가장 힘든것이 무엇인가?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미세먼지를 꼽으련지도

미세먼지도 국회위원 출마자들이 내건 하나의 공약으로 나온봐 있다 생명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

한여름 더운데도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 사람들 심심찮게 본다


나는 미세먼지보다 식량을 먼저 짚는다 환경파괴되면 우선 곡물작용이 안된다 황폐한 땅에 곡식이 자라지 못한다 인간이 아무리 발달해도 먹지않고 살수없다 흔히 말중에 먹기위해 산다고 하고 또는 살기위해서는 먹어야 한다고 암튼 먹고사는 문제는 정말로 심각하다

4차산업이 일어나고 화성을 가고해도 지구의 환경파괴는 가장먼저 먹거리가 끊어지는 것이 심각한것


전쟁을 해도 먹어가면서 해야한다 죽는날까지  우린 먹는다 오죽하면 곡기를 끊어 죽는다는 말도 있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사람의 건강도 달라진다 어려서 가난해 시달려서 못먹고 자라면 커서도 건강하지 못하다 갑자기 중간에 건강해지는것은 사실 어렵고 소수가 그렇다

영양가 있는 음식에 적절한 칼로리 깨끗한 물을 마셔야 몸은 제자리를 찾는다


지구기온 변화는 이렇게 소중한데도 각 개인은 몸에 와닻지않아 지키지도 않고 당장 해결해야 할것도 아니어서 이렇게 무관심 하다가는 그야말로 서서히 지구 한쪽에서 사람들이 죽어갈지 모른다


인간을 위협하는 것은 세상에 많다 바이러스, 전쟁과 테러, 식량고갈, 물부족, 이상기후 등.....많다

어느하나도 소홀히 할수없다 내가 볼때 다 중요하지만 가장 심각한것은 이상기후로써 바로 식량고갈을 꼽겠다 일단 이상기후다 자주 일어나면 가장 타격받는것은 곡물을 키울 수 없다 비가 너무쏟아져도 안되고 너무 가물어도 안되는것이 곡물이다


곡물이 안된다면   많이 부족해지면 어떻게 될것인가? 말하지 않아도 뻔하다

전쟁보다 더 위험한것이 바로 식량고갈이다 먹지않고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 배고푼것처럼 체면차리기 어려운것도 없다 사나흘 굶은이에게 먹을것을 줘보라 어떻게 먹는지


사계절이 뚜렷하고 아름다운 우리나라가 아열대 기후로 바뀔줄 누가 알았겠는가

봄,가을은 언제 왔다가는지도 모른다 예민한 사람 아니면 이제 느끼기도 힘들다 올 추석은 9월 하순에 들었는데 9월달도 무척덥다 지금처럼 30~35~~도 는 아니겠지만 아침저녁만 서늘하지 낮에 더웁다

이러다간 추석도 한여름에 맞을런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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