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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광비 만나는날

21일 월요000비콤은 역시나 재미났다

이장분은 일찍나와 할준비를 하고 있었고

 추었지만 만나는 우리들은 다 잊고 우리만의 미래(?)에 대하여 ~~


이0자씨의 희말라야 이야기

 카투만두를 경우해  안나푸르나    8박 9일  하루8시간씩 아침 8부터 출발하여 중학생 학생연대그룹15명 어른 12명이 갔다온 이야기를 재미나게 했다  고 박영석 대장이 잠들어  있는곳도 갔다왔다고 한다


고산증에 시달리면서도  정상에 올랐다는 만족감과 더불어 세상이 내려다 보이고 높고 험한산을 오르려면 무엇보다 자기와의 싸움이라고, 그렇다 무엇이든지 자기와의 사투에서 이겨야 한다 

난 죽었다 깨나도 못갈것 같다


00균씨의 탱고 이론과 실습을 약간보여줬다 탱고의 가장 기본은 걷는것이고 상체보다는 골반아래 부터 움직이며 리듬감과 박자감을 타야 한다고 

 캬바레에서 흔히 추는 그런것이 아닌 그분의 탱고는 현대탱고다 시니어블러거에서 한번쯤 시범을 보일지도 모른다  기대하시라^^


2시간은 훌쩍갔다

근처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며 도란도란~~

그런데 이분들 내가보긴 한참 젊어보이는데 나이가 들었다고

어디가서 그나이 대면 아무도 믿지 않을것이다


오늘 특이사항은 각자의 컵셉을 약간씩이라도 하자고 결의했다

오늘도 역시 즐거운 광비의 날이 됐다



사진몇장 올려봅니다









히말라야 이야기 중...대단합니다

식사중에 눈이 내려 우린 막걸리도 시키고 뜨거운 탕국과 더불어 즐겼다


근처의 커피숍에서


혹시나 해서 사진처리를 좀 했슷니다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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