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창립 4주년을 맞아 을지로3가 명보아트센터에서 창립기념일을 했다
200명가량이 모였다 인원수는 많지만 각 區마다 里長이라는 이름아래 모여서 활동한다
카페회원은 1400명가량 창립된지는 얼마 안됬지만 회장을 비롯하여 빵빵한 사람들이 워낙많아 잘되고 있다
나도 그렇게 모임에 자주 참석하는 좋은 회원은 못된다
강력한 리더자가 있다 머리도 좋다 어디서 그런 아이디어가 나오는지 가끔씩 감탄사를 연발게도
많은 비콤팀이 있지만 내가 속해 있는팀은 그냥 뾰족하지도 않고 무난한팀, 우리팀에서 5~6정도가 다른데로 갔다 거리상 멀어서 또 아는 친구가 그쪽에 있어서 갔다 대부분은 거리상때문
이날 팀중에는 악기를 연주하는 팀들도 있는데 우리팀도 오카리나를 연주했다 작년에도 했었고 올해도 했다
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다 난 그런것을 할 줄 몰라 응원석에 앉아 응원하기로 했다
올핸 팀원이 많으면 상까지 준다하여 이장과 다른분들이 몇몇분을 모시고 와 악기연주까지 했다
예상을 뒤엎고 우리팀이 상을 탔다 오카리나도 연주자들이 많아 좋아보였다
예상을 뛰어넘은 것은 팀마다 인원수가 다르고 속해있는 단체에 유난히 인원이 많은 팀들이 있다
2시간 동안 그동안 해왔던 업적을 말하고 또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가를 회장분이 말한다
그러데 이분은 강한사람인데 그만 감격하여 말을 하다말고 목이메어 눈물도 흘리고~~
강호동이 그랬던가 자기가 강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드라마보면서 눈물 흘린다고
끝나고 근처의 예약된 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하고 커피타임을 따로 가졌다
그날 사진을 몇장 올려본다
협회 대표분
여고생 시절을 생각게 하는 ~~~
우리팀 오카리나 연주 앞에 선분이 이장분입니다
창을 부르고 있는 중
왼쪽에 한복입은 분은 이름있는분이시랍니다 성암은 제기 잊었어요
새로오신 분들인데 기존회원도 섞여있습니다 이분들 덕분에 우리팀이 1등을 했죠
사진 맨앞 오른쪽이 이장분인데 소리없이 팀을 잘 이끌어가는 분입니다
인원수가 많아 두군데로 나뉘어서 식사를 햇습니다 다 참석치 못하고 몇몇분은 갔습니다
회장분이 감격하여 목이 메고 눈물을 훔치고 있네요
그앞에서 사진찍는 분은 우리이장인데 영상작가입니다 수준이상이죠
식사 끝나고 근처에서 커피를 제가 그냥 살짝 보이는 사람들만 찰칵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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