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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절망은 없다 (닉 부이치치)



사람은 어떻게  누구의 집에 태여나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기도 한다

우리는 자신의 태여남을 선택할 수 없다 누구는 부잣집에, 누구는 가난뱅이 집에, 누구는 깡패집에, 누구는 고관대작 집에, 누구는 머슴집에 .....등등


한편으론 좋은 집안에 태여나도 불구자나 자폐아 정신 이장자..등이 태여나기도 한다

여기 한명의 사람을 말한다 바로  '닉 부이치치'


 "" 부이치치(영어: Nicholas James Vujicic, Nick Vujicic,1982 124 ~ )오스트리아의 설교사이자 동기부여 연설가이며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기관인 사지없는 인생(Life Without Limbs)의 대표이다. 신체장애 뿐 아니라 희망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정규적으로 연설하고 있다


닉은 독실한 세르비아출신 기독교인으로 처음 그의 부모가 태어난 아기를 보았을 때는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팔과 다리가 없는 지체장애인으로 태어난 것이다. 여동생은 비장애인이었다.


부이치치는 처음부터 팔다리가 없는 불가능 상태로 태여 났지만 처음엔 절망했다

그러다 그가 발견한 것이 하느님을 발견했다 이분이 나를 이렇게 만드셨을 때는 뭔가 있을거야???!

즉 하느님의 섭리를 발견한 것이 최고 잘한 것, 하여 하느님께 의지한다

우린 의지의 삶을 살아야 한다 내가 가진것에 집중 즉 무엇을 도울까?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의미의 삶을 가져야 한다

 

여기 그가 어떻게 말하는지를 본다

우리가 절망하기에는 이르다 그렇다면 빠른 늦은 절망도 있는가 그런것은 없다

여기서의 이르다는 처음부터 장애로 태여나는 사람들을 가르킨다 부모나 본인 자신도 얼마나 절망하는지 당사자만이 안다 그래서 그런말을(이르다)한것


우리의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푸쉬킨) 쉽게 절망하지 말라는 닉 부이치치의 말이다

인간에게 절망은 없다 그러나 절망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도 사실

닉 부이치치에게서 내가 발견한것은 바로 신의 발견이다 내가 이렇게 태여난것의 섭리를 느꼈다

실지 신의 섭리를 안다해도 부이치치처럼 행돟하기는 어렵다 그럴 때 기도해야 한다(블로그 저자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