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평화란 무엇인가?
사전에서 보면 '
(아랫글은 다음백과에서 발췌함)
상대 개념으로 쓰이는 전쟁의 목적·원인·방법 등의 변화와 더불어 평화의 개념도 달라져왔다. 평화를 뜻하는 말로 유대교의 살롬(sālom), 그리스의 에이레네(eirēnē)와 로마의 팍스(pax), 중국의 화평, 인도의 샹티(śānti)는 각각 정의, 질서, 친화와 평온, 편안한 마음을 평화의 주요소로 삼았다.
서양 그리스도교 문명권에서는 평화가 정의의 실현(평화를 위한 전쟁), 전쟁이 없는 상태로서의 질서유지(pax Romana)라는 정치적이고 적극적인 의미를 띠었고, 힌두교의 영향권에 있던 인도에서는 마음의 편안함을 목표로 하는 내향적·비정치적인 태도로 평화를 추구했으며,
중국에서는 〈예기 禮記〉 예운편에 실려 있는 "권력을 독점하는 자가 없고 평등하며, 재화가 공유되고 생활이 보장되며, 각자가 충분히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고 범죄가 없는 사회"라는 대동에 대한 정의에서 알 수 있듯 평화의 개념을 사회정의에서 찾았다.
평화는 크게 국가적인 평화와 국제적인 평화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국가적인 평화는 통상 자본주의 민주국가의 정치적 이상인 사회정의의 실현을 통한 국민들의 정치·사회·경제의 안녕과 안정을 꾀하는 것이며, 국제적인 평화는 국가간의 갈등·분쟁·전쟁이 없는 상태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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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 못하기에 거창하게 말하지는 못한다
자기속에 평화가 없으면 타인에게 평화를 줄 수가 없단다 맞다 자신이 가졌어야 타인에게 줄 수 있다
물질만이 아니라 오히려 물질은 가졌어도 독점하는 사람들 많다
평화는 추상명사이다
자기속에 평화가 없어 주지 못한다는것은 즉 자기를 인정 못하니 평화가 없어 남한데 줄래도 줄수가 없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인정해야 한다 있는 그대로 봉헌해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부족한 자신을 보면서 한탄하기도 하고 인정하기 싫어진다 나도 그렇다
못난 내자신, 많이 모자른 나, 바보같은 나,하면서 자신을 싫어한다 그러니 평화가 머무를리 없다
하느님은 그런다 "깨진그릇 그대로 자기자신을 내여 놓는것을 나는 좋아한다" 어디서 들었는데 이런멋진 글을 읽으면 힘이난다 "그래요 하느님 못난 그대로 바치겠습니다" 하고 말하지만 말대로 안된다
자신에게 평화가 없으면 자꾸 타인에게 불친절하고 시비걸게 된단다
평화를 좋아하지 않는 말이 좀 이상한가? 동생격인 북한을 보라 지금 일본하고 우린 경제전쟁을 하느라 힘들어 하는데 이 와중에도 북한이 7월 25일 새로운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미사일이 지난 5월에 발사한 미사일과 같은 종류며 사거리가 늘어났다고 평가했다
북한이8월 6일(화) 발사한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공개하고, 실전능력이 검증됐다고 밝혔다
미국은 북한이 약속을 어기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문제는 사정권이 남한 전역이라는 점이다 남한에서 손내밀어 이것저것 봐주는데도 젊은이는 제멋대로이다
말 막하는 트럼프는 별거 아닌것처럼 여기는것도 참 이상하다
암튼 평화를 가지지 못하면 저렇게 시비걸고 기뻐한다
'평화'라는 단어를 가지고 정치적 말까지 늘어놨다 저자 나름대로 평판한것이니
이것처럼 내 안에 평화가 없으면 누가 쬐그만 뭐래도 반응한다 내가 그렇다 난 건들지 않으면 먼저 절대 시비걸지 않는데 저쪽에서 삐닥하게 나오면 착한 사람들처럼 그려려니 하지 못하고 왜 그랬냐고 원인을 알아야 한다 고쳐야 하는데 잘 안된다
좋은 소리는 잘 들리고 아는데 실행이
방탄소년단이 2018년 9월 24일(현지시각) 유엔총회 관련 행사에 참석해 연설까지 했다
"젊은이여. 자신을 사랑하자"
방탄소년단이 유엔에서 외친 것은 'Myself' 본래의 나 자신이다 나 자신의 삶을 살자는 것, 나 자신만의 삶을 추구하자는 것이 방탄소년단이 유엔에서 외친 말이다
시키는 대로 하고 주어진 대로 하면 로봇처럼 된다 자신만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먼저 자신을 사랑해야 된다는것
▲ 방탄소년단의 유엔연설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의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였다. 이곳에서 열린 유엔아동기금의 청년 아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발표행사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리더 RM 김남준은 이날 약 7분 간의 유엔연설을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어른들이 만든 세상이 아닌 우리들이 만들어나갈 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실수를 하더라도 그것은 어제의 내가 한 것이다. 부족하고 실수하는 것도 또한 나이다. 내일 현명해질 수 있는 것 또한 나다. 실수와 잘못이 나이고 무엇이 되고 싶은 것 또한 나이기에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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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위 다 자르고 또 많은 사람들이 방탄소년단의 유엔연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여러가지 보석같은 말들을 어쩜 그리 잘하는지 가장 맘에 들어하는 말은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사랑하는것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말 당시 연설할 때 리더 김남준은 24살였다
난 그보다 훨 많이 살았것만 24살 먹은 김남준만 못하다 에휴~~
나를 사랑한다는 것에는 책임감도 들어있다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만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나 자신을 사랑해야 타인도 사랑한다
이제부터 나도 나자신을 사랑하고 평화를 지니고 그것을 나누고 해야 서로 평화롭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방탄소년단들 오래도록 사랑받았으면 해요
어찌 그리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말도 잘하고 겸손하고 많은걸 갖췄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항상 건강지키며 한국을 빛내 주기를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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