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ban 조회 586 추천 2 2019.10.01. 07:24
믿음이란 무엇인가요?
혹자는 무조건 믿는것이라고 하고 혹자는 믿습니다를 외치면 된다고 하는데ㅡㅡㅡ
가끔 듣는 이야기입니다
하느님께 대한 믿음은 아이들이 부모에게 믿음을 갖는것과 과정이 유사합니다
아이들은 자기들이 아플 때 부모님이 눈물짓고 손을 꼭잡아주는것을 보며
부모에 대한 깊은 신뢰심을 갖는다고 합니다
조직의 리더도 비슷 부하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해야 진정한 리더 신뢰받는리더가 됩니다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육화하셧고 우리의 아픔을 함께 하셧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에 대한 믿음을 갖는것 입니다
십자가에 매달리셔서도 가슴,시린 눈으로우리를 보시는 그분을 보면서 우리의 주님이란 믿음을 갖는것이지요
그런데 간혹 진상 종교인들이 이런 믿음에 찬물을 끼얹습니다
니들은 주님을 죽인 죄인들이야 믿음이 약하면 벌받아 심지어 헌금 적게내거나 십일조 안내면 사업이 안되거나 병이나 등등의 폭언을 하는 종교인들, 이들은 자신들이 독성죄를 짓는줄 모릅니다
에티오피아 정교회의 모습이 티브이에 나왓습니다
죄를 지어서 성당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서성이는 사람들
그런데 그 앞에서 자신이 마치 판가름해주는 사람인양 십자가를 장신구처럼 들고 알팍하게 웃고잇는 에디오피아 사제
문득 면상을, 후려치고 싶은 생각이
ㅡㅡ
무슨 죄를 지어서 성당안에 못들어가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성당안은 불당안은 예배당안도 모든이가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원래 죄인들이 모인곳이 교회다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짓고 산다. 항상 자신이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교만하다는 증거
심지어 고해소까지 들어와서 한번도 죄를 지은적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봤다고 어디서 써있는것을 보고 어느 자매가 놀라서 그것이 사실인지 과연 그래도 되는지 질문한적 있다.
실지로 어디서 그런글을 봤다.
"무슨 죄를 매일 지어?" 하고 반문하는 사람들 많다. 특히 노인들이
우리가 매일 누굴 죽이고 무엇을 훔치고 매일 사기치고 하는일은 거의 없다 윤리적인 죄가 많은것, 실질적인 죄는 많은편은 아니다. 매일 집에서 빈둥거리는데, 회사 잘 다니는데, 사람들과 관계도 좋고 잘 어울리는데, 나라에 세금 꼬박꼬박 내고, 국방의 의무를 하고, 그럭저럭 사는데 무슨죄? 할런지 모른다
그러나 우린 알게 모르게 서로 상처를 주고 받는다 겉으론 실행하지 않았서도 얼마든지 안좋은 생각을 품을 수도 있다. 안좋은 생각이 실행되면 정말로 죄가된다. 나뿐 생각을 품은것도 결코 좋은일은 못된다. 거듭되면 언젠가는 목적을 이룬다.
칼로 죽은 사람보다 혀로 죽은 사람이 더 많다는 말이 있다. 알게 모르게 냉정하게 말하고 불친절하고
글로 적자면 한도 없다.
정교회이 사제도 문앞에서 십자가를 들고 빙그레 웃으며 있는것을 죄지은 신자들은 들어가지 못해 아니 들어갈수가 없다 사제가 문앞에서 판가름하고 있으니 .....
구약시대가 그랬다 예수가 오면서 자비심을 하느님이 아빠 아버지임을 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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