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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교육부, 최성해 동양대 총장 학력위조 의혹 조사 착수

news1(세종=뉴스1) 이진호 기자 | 2019-10-07 11:46 송고

교육부, 최성해 동양대 총장 학력위조 의혹 조사 착수

 "총장 선임과정 확인해 법리 검토 예정"


교육부가 동양대 최성해 총장과 관련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단국대와 워싱턴침례대학 등 최 총장의 학력과 관련한 의혹을 1차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다.  

교육부는 7일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학력위조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최 총장은 이사회 임원 승인을 위해 교육부에 제출한 이력서에 ‘단국대 상경학부 4년 수료’라고 기재했지만 실제로는 제적 상태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한 미국 워싱턴침례대에서 받았다는 교육학 석·박사 학위도 허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1일 동양대 현장 조사를 나갔다. 조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뤄졌다. 교육부 관계자 3명은 학교가 설립된 1994년부터 지금까지의 총장·임원의 선임 과정과 관련한 서류 사본을 확보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언론 보도와 민원 등을 통해 허위 학위 의혹이 제기돼 서류를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며 "(서류 확인 후) 총장과 임원 선임 과정에 대한 (법리)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부산대 등 조국 장관 자녀가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학교에 대한 조사에 나서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검경에서 수사가 진행중이고 서류가 압수돼 실제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로 보고 있다"며 "동양대 문제는 그 단계(관련 서류압수 등)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자료를 확보하는 차원으로 조사에 나갔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사결과 발표 등의 향후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서류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는 해야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도 "(결과 발표나 교육부 차원의 권고 등을) 예단적으로 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학력위조가 사실인 것으로 확인돼도 해임까지는 미지수다. 사립대 총장의 임명은 이사회 권한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해임권고 등이 가능할 수 있겠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절차는 학교가 담당한다"고 말했다. jinho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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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해 총장이 카메라를 받기 시작한것은 퇴임한 조국씨의 딸 사건 때문이다.

조국 부인 정경실씨가 표창장 발급 권한을 위임해줬다 해달라기에 교육자적인 양심을 선택했다고 하는데

최성해씨는 설립자인  최현우씨의 아들이다.


문제는 최성해 총장의 학력이 위조됬다는 것인데, 그 위조가 여간이 아닌것, 전문대 나오고 일반대 나왔다고 말하는것은 들었지반 고졸인데 대졸이라고 말할 수는 있지만 이렇게 대학도 즉 학사, 석사, 박사가 죄다 위조학력인것은 정말로 대단한 사람이다. 총장도 오래했다.  父의 것을 아들이 이어받은것

그런데 어쩌다 최성해 총장은 공부를 다 마치지 못했을까


제적이유가 있을것인데 밝혀지는것은 없다. 대학(대학원)은 공부하는 연한이 있다  보통 7년안에 학점을 못따면 제적되기도 하고 또 다른 데모나 불미스런일로 제적되기도 한다.

총장은 해야겠고 하니 총장이 대학을 안나오면 말도 안된다 박사까지는 없어도 되지만

이렇게 위조라도 해서 꼭 총장을 했어야 했을까

 

 단국대 수료라고 하더니 알고보니 수료는 커녕 제적자다.

이런 제적자가 한국에서는 재대로 된 학위를 받을 수 없으니 중국처럼 가짜가 판치고 있는 특히  미국은 학위위조가 여간 아닌,  특히 어느단체에서 그것이 강하다 주해강독 몇번읽고 뭘주고 하는데도 수두룩하다고

워싱턴침례대의 교육학 석,박사 학위도 허위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서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라고 여운을 남겼지만 실제로 이런일 많다

학위따기  위해 공부는 안하고 등록금내고 짤리지 않을정도로 다니고 타인이 레포트 써주고 왔가갔다 하는 학생들 꽤 봤다 


영화 '기생충'에서 최우식은 어느날 친구가 멀리 떠나면서 자기가 하던 고액과외를 친구(기우)에게 물려주고가고 물려받은 친구는 자기 동생, 아버지, 엄마까지 죄다 불러들이며 벌어지는 사건이야기, 즉 빈부격차도 보여준다 지상층, 지하방, 더 지하방의 사람들의 세계를 보여준다.


대학을 4번이나 떨어지고 노는 친구를 부잣집 개인선생으로 소개시켜 주는데  학위증은 위조다 상대방 친구가 "야 대학졸업장도 없고 네번이나 떨어졌는데 어떻게 대학생이라고 속이고 들어가냐?" 고 하니

친구 왈 "야 어떻게 어떻게 들어와서 공부는 안하고 매일 술만 퍼먹고 노는 'ㅆ새끼'들보다 니가 훨났다"


암튼 부모를 잘만나면 잘 풀려나간다.

 조국씨의 딸이 그렇고 정유라도 잘난 부모둬서 재산도 어마어마하고 그녀는 현재 비록 중졸로 됐지만 아쉬울것 없다.


계속 동양대학교를 파해친다니 두고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