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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한해가 가고 있습니다

 

tv.kakao.com/v/415325612

이미 경자년을 지나 신축년이 왔다 하얀소의 해라고 하는데 난 하얀소 벼로 못본것 같다 하얀얼룩소는 보았지만

신축년의 신이 '하얀'이란 뜻이라고

 

작년에는 세계가 코로나19로 들끓었고 지금도 현재 진행중...백신이 몇 종류가 나와 외국은 이미 맞기 시작했단다

우리나라도 예약해놓고 있다고 보도

 

눈에 뵈지도 않는 바이러스가 국경은 넘으며 몇초도 안되 전염되니 최선의 방법은 마스크쓰고 모이지 않는것

그러다보니 모든것이 닫혔다

년말이면 보신각 타종도 매년치던것이 올해는 안치고 온라인으로만 보여준다고 해 보니 여간 쓸쓸한것이

 

음악회도 영화관도 종교행사도 막혔고 5명이상 모이면 안되고 영세업자들  힘들어지고 배달만 늘어나 쓰레기는 더 쌓인다

 

올 신축년에는 소처럼 우직하고 성실하고 바이러스 물러나고 경제가 살아나는 한해가 됬으면 하는것이 비단 나뿐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소망일것

 

"하늘이시여!

제발 코로나19 물러나게 해주시고 우리 인간들을 불쌍히 여겨 이 어려움속에서 건져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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