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와 정치

[전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서울선언문’청와대 2021.06.01 [전문] https://www.korea.kr/newsWeb/resources/attaches/2021.06/01/10(3).jpg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서울선언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서울선언문 채택과 함께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31일 폐회했다. 서울선언문은 정상회의 참가 국가 및 국제기구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실천 방안에 대해 이틀간 진행된 정상회의 논의결과를 담았다. 선언문에는 ▲녹색회복을 통한 코로나19 극복 ▲지구온도 상승 1.5도 이내 억제 지향 ▲탈석탄을 향한 에너지 전환 가속화 ▲해양플라스틱 대응 등이 담겼다. 다음은 서울선언문 전문. 1. 우리는 .. 더보기
"40살에 은퇴합니다"..'파이어족' 꿈꾸는 사람들 "40살에 은퇴합니다"..'파이어족' 꿈꾸는 사람들 안서현 기자 입력 2021. 03. 17. 21:18 수정 2021. 03. 17. 22:20 댓글 386개 youtu.be/kz34lrUfGig 젊을 때부터 돈을 바짝 많이 모아서 40대 초반쯤에 일찍 은퇴하겠다는 사람이 최근 늘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기 은퇴를 꿈꾸는 사람들 때문에 요즘 주식이라든지 가상화폐 투자 열기가 더 뜨거워졌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와 우리 사회의 비합리적인 조직 문화도 사람들이 일찍 은퇴하려는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내용, 안서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32살 이 모 씨는 지난해 남들이 부러워하는 공공기관을 그만두고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했습니다. 40살 은퇴를 위해 직장 월급만으로는 안 된다고 판단했던 것입니다... 더보기
LH 의혹 제기 일주일 만에 압수수색한 경찰.. '뒷북 수사' 논란 LH 의혹 제기 일주일 만에 압수수색한 경찰.. '뒷북 수사' 논란 임명수 입력 2021. 03. 09. 22:00 댓글 13개 경찰 "5일 영장 신청, 8일 오후 발부" 해명 LH 본사·피의자 13명 주거지 등 들이닥쳐 정부, 특수단을 특별수사본부로 승격 운영 9일 경기 광명시 일직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명시흥사업본부에서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한 압수수색을 마치고 압수품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뉴스1 ----- 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개발예정지 투기 의혹과 관련해 9일 오전 경남 진주의 LH 본사와 투기에 연루된 임직원 자택 등에 대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였다. 하지만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지 일주일이나 지난 시점에 압.. 더보기
프란치스코 교황, 이라크 방문…가톨릭 사상 처음|아침 프란치스코 교황, 이라크 방문…가톨릭 사상 처음|아침& 세계 [JTBC] 입력 2021-03-08 08:42 수정 2021-03-08 09:51 youtu.be/PAXM2Qg38nI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 진행 : 이정헌 프란치스코 교황이 3박 4일 일정으로 이라크를 방문한 뒤 오늘(8일) 로마로 돌아옵니다. 교황이 이라크 땅을 밟은 것은 2천 년 가톨릭 역사상 처음입니다. 지난 5일,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에 도착한 프란치스코 교황, 이라크 총리가 전용기 앞까지 나와서 맞이합니다. 교황을 태운 차량은 삼엄한 호위 속에 이라크 국민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대통령 궁으로 이동했습니다. 교황은 첫 번째 메시지.. 더보기
나경원, 당내 서울시장 경선 '충격패'..왜 국민의 선택 못 받을까 나경원, 당내 서울시장 경선 '충격패'..왜 국민의 선택 못 받을까 최경민 기자 입력 2021. 03. 04. 10:05 수정 2021. 03. 04. 10:45 댓글 5744개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코로나19 조기종식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2021.3.3/뉴스1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정치 인생의 위기를 맞았다. 서울시장만 두 번째 낙마했고, 선거에서는 2연패를 당했다. 국민의힘은 4일 서울시장 후보 경선 개표 결과 오세훈 예비후보가 41.64%를 득표해 승리했다고 밝혔다. 나경원 예비후보는 36.31%로 오 후보에게 밀렸다. 나 후보 입장에서는 '충격패'에 가깝다. 각종 여론조사 등을 봤을 때 나 후보가 우세하다는 평가가 많았.. 더보기
민심과 당심 달랐다···'5%p' 오세훈 눈물의 막판 역전극 민심과 당심 달랐다···'5%p' 오세훈 눈물의 막판 역전극 [출처:중앙일보] 입력 2021.03.04 18:21 수정 2021.03.04 19:29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후보로 각각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결과 발표회’를 갖고 오 전 시장이 41.64%의 득표율로 나경원(36.31%)·조은희(16.47%)·오신환(10.39%) 후보를 눌렀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53.40%의 득표율로 박성훈(28.63%)·이언주(21.54%) 후보를 꺾었다. 오 전 시장은 떨리는 목소리로 “임기를 마치지 못한 시장으로 10년간 살아오면서 죄책감과 자책감이 가슴에 쌓였다”며 “반드시 승리해 잘못된 길을 아무런.. 더보기
백기완선생 별세(문대통령 조문 풀동영상) 잡동사니 창고/ -> ucc동영상 (도道 닦는 고양이 2021년 2.20. 22.47)에서 가져온 동영상입니다 youtu.be/htfw-352Qzw 문 대통령 고 백기완 선생 빈소 조문 문재인 대통령에게남긴 영상메시지와 유품전달까지 풀영상 동영상은 잡동사니 창고/ -> ucc동영상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이 폐렴으로 1년 넘게 투병한 끝에 15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최혜령 기자 입력 2021-02-16 03:00수정 2021-02-16 04:00 시대와 투쟁했던 운동가 백기완 별세 평생 농민-통일-민주화 운동 매진 투옥중 ‘임을 위한 행진곡’ 원작 시 써 1987-1992년 두 차례 대선 출마도 정치권 “영원히 기억될 것” 애도 고인은 1932년 황해도 은율군 장련면 동부리에서 4남 2녀 중 넷째로 .. 더보기
트럼프 탄핵 부결됐지만..커져가는 美 극단주의 [집중취재M] 트럼프 탄핵 부결됐지만..커져가는 美 극단주의 박성호 입력 2021. 02. 15. 21:01 수정 2021. 02. 15. 21:06 댓글 74개 tv.kakao.com/v/416671721 [뉴스데스크] ◀ 앵커 ▶ 미국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탄핵안이 상원에서 부결 되긴 했지만 이 사안은 여전히 살아서 꿈틀 거리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사실상 무죄를 선고 받고 재기를 노리고 있고 의사당을 점령 했던 미국의 극단 주의가 사라진 게 아닙니다. 이 소식, 워싱턴 연결해서 자세하게 짚어 보겠습니다. 박성호 특파원, 트럼프는 앞으로 집에서 쉬겠다, 이런 입장이 아닌 거죠? ◀ 기자 ▶ 네, 재기 의사, 컴백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미 플로리다에 사무실을 냈다는 보도도 있는데요. 탄핵안이 .. 더보기
바이든 첫 통화서 무역·인권 압박…시진핑 "핵심이익 존중해야"(종합) 바이든 첫 통화서 무역·인권 압박…시진핑 "핵심이익 존중해야"(종합) 송고시간2021-02-11 15:30 심재훈기자 요약 beta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3주 만에 미국과 중국 정상이 첫 통화를 했으나 임기 초반 일정 기간의 정치적 밀월을 뜻하는 허니문을 고사하고 서로 핵심 이익을 내세우며 설전이 벌어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게 불공정 무역에서부터 홍콩과 신장(新疆)의 인권, 대만 문제 등을 모두 꺼내 압박했다. 백악관 보도자료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시 주석과 통화에서 무역과 인권 문제 등을 제기하는 등 강경한 중국 정책을 펼쳐나갈 것임을 공식화했다. 바이든 초기부터 미중 정상 '홍콩·대만·신장 문제' 놓고 설전 백악관 '바이든의 대중국 압박' 공개…中매체 '미중 갈등 발언' 보도안해 (.. 더보기
베이징에서 본 바이든-시진핑 첫 정상 통화 중국 관영 CCTV가 방송한 40부작 드라마 ‘압록강을 건너다’의 홍보물 [출처=바이두] [특파원 리포트] 베이징에서 본 바이든-시진핑 첫 정상 통화 조성원 입력 2021. 02. 12. 16:22 댓글 2개 코로나19와 미얀마 쿠데타의 여진 속에 설 연휴 국제 뉴스의 중심은 새로 취임한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간의 통화 소식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 취임한 바이든 대통령이 이틀 뒤 캐나다를 시작으로 멕시코, 영국, 독일, 러시아, 일본, 한국, 호주, 인도 등의 순서로 10여 개국 정상들과 차례로 통화한 이후에야 중국 정상과 대화한 것입니다. 중국의 위상은 물론 과거 부통령과 부주석 시절 깊은 인연을 쌓았다고 알려진 두 사람 관계를 생각하면 상당히 늦은 감이 있습니다. 국.. 더보기
결혼하면 집 준다 어느 의원의 비판을 읽고 "결혼하면 집 준다?, 1인 가구는?" 조정훈, 나경원 비판 정재민 기자 입력 2021. 02. 05. 18:02 댓글 297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2021.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4·7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조정훈 시대전환 예비후보가 5일 나경원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부동산 정책을 정면 비판했다. 조 예비후보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경원 후보님, 결혼과 출산 없이도 행복한 서울이 되어야 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앞서 나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부동산 대책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에서 독립해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으면 총 1억1700만원의 보조금 혜택을 주겠다"며 '내 집 마련의 꿈'을.. 더보기
누구의 공약들 나경원 “결혼하면 4500만 원, 출산해도 4500만 원” 파격 공약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2-05 15:06수정 2021-02-05 17:23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부동산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5일 ‘결혼하면 4500만 원, 출산하면 4500만 원’의 혜택을 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단 현금성 지급이 아닌 임대주택 대출이자를 서울시가 대신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나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부동산 대책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신혼부부의 꿈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나 후보는 “39세 미만, 연소득 7000만 원 미만인 청년, 혼인기간 7년 이내, 예비 신혼부.. 더보기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내용과 향후 전망을 듣고선 나름대로... [해설]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내용과 향후 전망 강해인 기자 hikang@kyeonggi.com 입력 2021. 01. 18 오후 9 : 00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약 100분 동안 이어진 기자회견을 통해 전직 대통령 사면 관련 및 부동산 정책, 법무부와 검찰 갈등 등 집권 5년차 구상을 밝혔다.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사상 최초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방식이 도입한 가운데 기자들을 통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지난해 신년 기자회견 후 1년 만이다. ■지금은 때가 아냐…국정농단 국가적 피해 막심 이날 기자회견의 최대 이슈는 박근혜·이명박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에 대한 입장 표명 여부였다. 1년여만에 사면에 대해 처음 입을 연 문 대통령의 입장은 확고 했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 더보기
불 붙은 미중 패권전쟁(나름대로....) '시사기획 창' 바이든 시대, 불 붙은 미중 패권전쟁(2021.01.23.18:00 밤 8시 5분 KBS 1TV):유수빈 기자 youtu.be/9V10UXVg8ko 사진=KBS제공 [MHN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23일 방송되는 KBS 1TV '시사기획 창'에서는 비로소 도래한 바이든 시대에 불 붙은 미중 패권경쟁에 대해 다룬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대의 막이 올랐다. 트럼프 시대 미중경쟁이 주로 무역 분야에서 벌어졌다면, 바이든 시대의 미중경쟁은 전방위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든 대통령과 설리번 국가안보 보좌관은 권위주의 중국의 급속한 부상이 세계적으로 권위주의를 확산시킬 것이며, 이는 미국이 2차 대전 이후 만들어온 '민주주의에 기반한 자유주의 세계질서' 자체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본다. 바이.. 더보기
버락 오바마에 레이디가가까지 시상식 방불케한 바이든 취임식 현장공개 [NEWSTER-원본] youtu.be/s8nYXq0M2dM 2분 53초 나옵니다 짧지만 순간적인 날것(?)그대로 나옵니다 드디어 바이든 시대가 열리고 있고 취임식전에도 이웃나라 실은 한참 떨어져 있는나라 온두라스는 멕시코와 과테말라 등의 나라를 넘어야 하는데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을 압두고 약 구천명 가량의 온두라스 캐러번 행렬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과테말라 군인들이 몽둥이를 들고 후려치고 때리고 최루탄 쏘고 하는데도 물밀듯이 내려오는 사람들을 당 할 수는 없었다 그들이 과테말라 국경을 통과했다 하더라도 멕시코 국경도 통과해야 되는데...순탄치 않을것 같다 여튼 여기 살짝 재미스런 원본을 들여다 봐도 괜찮겠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