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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경기예술고등학교 축제

 

9월 19일 경기예술고등학교에서 가을행사를 했다 해마다 한다 예술학교라 예술제를 자주한다 난 3번째 참석한다

 

 " 주민과 함께하는 별산 음악회"

 

6시 30분부터 식전행사를 한다 초등생들이  40명 정도나와 연주를 한다 댄스팀도 나오고...

 

 

 

7시 15분부터 흔히 말하는 귀빈 내빈 초정자들 소개, 식순소개 한다 이 초정자들 소개가 얼마나 지루한지 뒤에서도 한마디씩 한다 25분을 한다 이 25분이 얼마나 지루한지 눈치도 없이 하다 뭐라고들 하니 빨리 한다고는 하는데 정말 이것은 어딜가나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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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신문에서 봤는데 시골어디서 어떤 행사를 하는데 동네 유지들을 소개를  너무 길게하니 젊은 청년들의 한무리가 빠져나갔다고 신문에 났다

 

 

 

우리도 시간되기전에 의자에 앉아있는데 시간되서 바로하는것이 아니고 그전에는 시간되서 간단한 시장소개 또 몇몇 사람만 소개하고 바로 들어갔는데 요번에는 별별 사람을 소개한다 

 

 

 

 같은날 인천아시안게임을 하는 관계로 부천시장도 부시장도 참석했다고 한참을 말한다 이번에 잠깐 안좋은 소릴들어서 내년에는 참고 했으면 한다

 

 

 

몇몇 사진을 올려봅니다

 

 

 

 

 

 

 

                                                                             중원초교학생들2013년 6월 창단됨 42인조 오케스트라임

 

 

 

 

 

 

 

                          방아타령, 울산아가씨, 꽌따나메나, 사공의 노래를 연주함

 

 

 

 

 

 

 

 불랙파워 댄스팀 학생들

 

 

 

 

   아리랑 판파지아, 비보임팀과 함께하기도 했다                박영임 이희진 김은혜씨의 경기민요, 달타령등

 

 

 

 비보이팀 이팀과 우리국악이 함께하는 시간도 있었다

 

 

 

 

 

 

 

 경기고 학생들의 율동과 합창, 여기 남자 지휘자분이 사진으론 이상하게 나왔는데 요즘 유행하는  딱 '핏'되는 옷을 입고 지휘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한참 멋지게 지휘하다 뒤를 돌아보며 야릇한 묘한 액션을 줬다는것 그것이 아주 멋있었다

 

 

 

 

 

 

  장민주    부천에 산다는 나이어린 가수

 

 

                              산울림 청소년 난타팀의 난타

 

 

 

어린이들도 올라와 춤을 춤(사회자가 좀 요란했다 )부천시공무원들의 섹스폰연주 세드무비, 오 캐롤, 현철의 누이    누이,라는 제목의 연주에 관객이 노래를 했는데 가수 못지않게 아주 잘 불렀다

 

 

전문음악원의 풀르트연주, 라테스키 행진곡을 순전히 풀르트와 피아노로 연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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