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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부활달걀들

 

 

부활대축일 입니다 서양에서는 부활이 큰 명절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활절휴가도 있다고 하네요

사실 인간이 부활했다는것은 믿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성경말대로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했습니다 신앙이란 우리가 잘 믿기 어려운 일에도 그것을  의심하지 않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서로 신뢰하고 믿어주고 의심하지 않는것처럼 말입니다

 

여기 토욜 부활성야에서 찍은 달걀들을 몇개 올려봅니다

 

 

 

 

 

 

 

오른쪽 사진에서는 예수님이 "나 부활했다!"하고 그 옆에 씌여있는데 제가 너무커서 자르기를 했어요

 

 

 

           순결한 하얀 한복은  아주 특이한 사진같아요 무얼 뜻하는지 저도????

 

 

  

          

 

 

 

여긴 중동 2동 성당의 제대입니다 꽃들이 넘~예뻐 한장했어요

 

 

 

2층의 성가대인데 부활절성가는 아주 들을만 합니다 특히 헨델의 '메시아'를 힘차게 불러줘서 ...

 

 

 

 

 

그담날 서울 궁동을 지나다가 한구루에서 이렇게 활짝 많이 피었네요

 

시드니 한인성당에서 성가대 부활절성가 글로리아와 깐다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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