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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동작구 사회적기업 송년회

서울동작구에서  2015년 사회적기업 송년회가 있었다 우리단체도 추천을 받아 회원들 몇이 숭실대에 갔다

학생회관서 열렸는데 5시 30분에 시작한다하여 시간맞춰갔다

사람들은 많지 않았으나 키보드와 현악기 두대의 3중주가 연주하고 있었다

이들 연주자도 문화예술사업협동조합에서 나온 사람들 단체이름은 '아모르티오'

 

사람들이 모이는곳에 반드시 그런사람들 있다 즉 선거가 앞이라 국회의원들 왔다

새누리당 나경원의원, 더불어 민주당 최동익의원,  유대철 동작구 의장, 김현성 구의원 등이 나와 인사말을 하고 갔다  크지않은 장소인데 테이블이 다 차지는 않았다 나는 첨오지만 몇번 왔다는 분들은 시니어들이 그다지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이날 최고로 추운 서울기온 9도 실제온도는 10도도 훨씬넘는데 부페식사라 좀 그렇다 스프는 없었고 따뜻한 음식은 된장국이 있어 2번이나 퍼다먹었다 겨울엔 부페가 별로다 뜨끈한 탕이 얼마나 생각나던지....

 

사진 몇장

 

          떡 짜르기인데 속에는 호박넣고 은행도 넣고 파란콩도 넣고 왕팥고물에 정성들여 했는데 참석자들이

          예외로 젊은이들이 많았서그런지 별로 크지않은 떡인데 먹지않아 많이 남았다 저도 한덩어리 갖고왔음

     문화예술협동조합에서 나온 단원들

 

테너 김현욱씨                        그옆은 누군지 모르지만 굉장히 잘불러 젊은이들의 호흥이 컸다

 

 

 

모자쓴이가 사회자

 

 

 

 

누구지? 

 

행사장 내부 시작하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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