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잘 사용하기 "
우리기수가 강의하는 날이다
마지막 송년회도 겸한다기에 갔다 난 스마트폰을 기본적으로 알고는 있지만 그다지 활용도가 높지는 않다 솔직히 말하면 잘 사용할 줄 모른다는 소리다 그러니까 아주 능동적으로 알지는 못한다
pc는 백%는 아니라도 거의 활용하고 자판은 손이 안보이게 치고 왼만한것 거의 작성하는데 핸폰은 눈에 잘 보이지도 않고 문자 열개치면 5~6개는 엉터리다 와이파이도 잘 안터지고 음악도 폰에서는 거의 못듣는다 대신 유트브활용은 아주 잘한다 글은 카톡이나 밴드 문자 빼고는 왼만한글은 pc로 한다
컴을 열어 보면 핸폰으로 보냈는지 컴에서 쳤는지 안다 핸폰으로 글쓴사람들 대체로 그렇다 나도 실지 글이 틀린다든가 할수는 있는데 그 정도가 아니라 입에서 나오느대로 멋대로 써 어떤때는 무슨말인지 몰라 갸웃한다
기대하는것은?
폰은 삼백만원짜리 냉장고와 맞먹는다 지금부터 폰을 설계하지 않으면 10년후에는 못쓰게 된다 자꾸 업데어 나오고 생각해보라 스마트폰 나온지 얼마안됬는데 손에들고 다니는 컴푸터가 됬다
핸드폰에서 스마트로 바꾼것이 대략 6년정도다 또 무슨폰이 나올지 모른다 지금부터 하지않으면 더 나이먹어 할줄모르게 된다
스마트폰은 곧 컴푸터이다(pc) 시계는 웨어러블, 스마트워치는 더이상 시계가 아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 스마트 폰 활용법
♥컴푸터로 사용, 하고싶은것을 다 할수 있다
♥나의 앱을 잘 선정하고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앱을 선정하라
♥편의 제공(은행업무, 페이결제, 핀 테크등), 사업(업무),및 자기관리 대행도한다
♥취미활동(나의 스토리 기록, 취미 +경험 +전문성 +재능)
♥나의 경험기록은 블로그, 페이스북등을 할 수 있고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지식, 상식(TED,위키피디아 풀레이 북, PODCAST)
나에가 필요한것부터 시작하여 점점 다양하게 한다(기능부터 배우면 사용하지 않게된다)
삼성이 여지껏 많이 기기를 팔았다 앞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구글의 싸움이란다
여지껏 들었지만 이렇게 다양하게 많으니 시니어들이 배우기 실지 어려웁다 아이들은 가르쳐주면 덜 잊어먹고 얼른 배운다 어른은 다르다 분명 그자리서 연습하고 왔건만 집에와서 하려니 도무지 생각이 안난다
나도 컴푸터를 40때에 배워놨으니 망정이지 지금하려면 힘들것이다 헌데 핸폰사용 하는것은 늦게 배웠다
폰의 용도는 무지많다
이상하게도 나는 폰으로는 잘안된다 커다란 PC로해야 된다 뵈지도않고 답답해서 못한다 못살아도 앞으로 10년은 다 살텐데 걱정이다 앞으로 점점 나이든사람들은 살기힘든 세상이 될것같다 자꾸 뭔가 새로운 다가가기에도 힘든 테크놀로지가 개발되어 나올것이다 이러니 인간들이 점점 외워지는것은 퇴화되 기기없이는 생활하기 힘들다
지금도 폰에다 저장해놓아 폰을 잃어버리면 큰일이다
네비게이션없이 운전을 전혀 못하는 사람들 많다
에구~~
안 배울순 없고 살기는 어째 점점 힘들어질것 같다
이날 강의는 자리가 없을정도로 많았다 평소는 실지 그닥인데 이만큼 모르는 사람들이 있고 배우려는 시니어들이 많다는 증거다 강의도 수준급이다
앉을자리 없이 꽉 찼다
이샘? 너무 잘하셨어요 제가 이샘의 3분의 1만 할 줄 알아도 얼마나 좋을까요!
끝내고 우리기수끼리 근처에서 간단한것을 먹음 사람들이 사진에는 다 안보인다 냄비 보이는것은 칼국수이다 이집은 충무로에서 아주 허름한 집인데 가격대비 싸서 사람들이 은근히 있다
나는 춰서 혼났다 여자들 셋은 춥고 별로라 닭을 거의 안먹고 남겨놓고 나왔다
2차로는 근처의 깔끔하고 안온한 스벅에서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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