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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정명훈 감독 사건

 

서울시향 사태는 2014년 12월 당시 박 전대표가 직원들에게 성추행과 폭언을 일삼았다는 의혹제기로 시작 되었다 이후 박 전 대표는 직원들의 의혹이 사실인 것처럼 인터뷰를 한 정 전 감독을 고소했고 정 전 감독도 무고 등 혐의로 박 전 대표를 맞고소했다. 해당 직원들은 '짜 맞추기식 수사’라고 반발하고 있다. 
떠난지 7개월 만인 그제 씨가 급거 귀국하면서 어제와 오늘 잇따라 검찰과 경찰을 오가며 조사를 받게 된 것이다

 

그의 말을 들어보자

정명훈 씨는 작년 12월 서울시향을 떠나면서 이런 글을 남겼다

 

"10년 동안 서울시향에서 이룩한 업적이 한 사람의 거짓말에 의해 무색하게 되어 가슴이 아프다"

여기서 '한 사람'은  바로 박현정 전 대표를 지칭한다
다음날 박 전 대표는 이에 대해 "그 말은 나에 대해 인격 살인을 하는 것"이라며, "정 감독과 정 감독의 부인은 속히 귀국해 조사에 응하라"고 반박하는 편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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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씨를 둘러싸고 있는 혐의는 크게 두 가지로 압축된다
먼저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와, 또 서울시향 감독 재직 시절 공금을 횡령한 혐의다  
명예훼손 혐의는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를 하고 있고, 공금 횡령 부분은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진행하고 있다 

사건이 나면서 당사자인 정 전감독은  지난해 말 프랑스로 출국해 버리면서 수사는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가  13일 귀국하면서 조사가 되기 시작한다

 

이후 경찰이 박현정 전 대표에 대해서는 무혐의를, 그리고 정명훈 전 감독의 부인 구 모 씨와 서울시향 직원 10명에 대해서는 형사 입건을 하면서 박현정 전 대표는 자신이 누명을 쓴 성희롱과 폭언 의혹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공표한 데 대해 정명훈 전 감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후 경찰이  조사를 해보니 박현정 전 대표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그 무엇이 없어 무혐의를, 그리고 정명훈 전 감독의 부인 구모 씨와 서울시향 직원 10명에 대해서는 형사 입건을 하면서 박현정 전 대표는 자신이 누명을 쓴 성희롱과 폭언 의혹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공표한 데 대해 정명훈 전 감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것이다  
그러자 정 감독은 또  다시 박현정 전 대표를'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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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정명훈 ▶
(갖가지 의혹이 많습니다. 귀국 심경은?)
"아주 좋아요. 한국 올 때마다 좋은데… 뭐, 오래간만에 오니까… 조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진실이 밝혀지는 날이 왔다…."
"2년 전에 직원들 중에 여러 명이 굉장히 고통을 받고 있고, 그래서 '도와달라'는 요청을 제가 받았어요. '제발 좀 도와주십시오.' 그래서 할 수 없이 걔네들 도와주는 뜻으로 이런 일이 벌어진 거예요. 10년 동안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을 믿어준 거죠. 그게 사실이라고…."

"직원들이 17명이 이렇게 당하는데 제가 가만히 있어야 되는 건지, 그러니까 '인권 침해', 인권은 우리나라는 수준이 낮다고 볼 수 있지만 저는 그 수준을 올려야 된다고 봐요."
"저는 제일 좋아하는 게 누구를 도와주는 걸 제일 좋아하는데, 이 사건은 순전히 '인권침해'라고…. 그런 거 당하는 걸 못 봐서 아니, 볼 수가 없어서 도와주기 시작했어요."

(오늘 경찰서에 온 부분은 숙박비 횡령인데?)
"그런 거에 대해선 아무것도… 그런 거에 대해서 1년 반 후에 그런 질문이 나온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질문이고…." (MBC뉴스 이브닝 뉴스  2016-07-15 17:49)

정명훈 전 감독은 박현정 전 대표의 인권침해에 대해 일관되게 강조를 하고 있다
정작 당시 떠들썩했던 박 전 대표의 성희롱 의혹은 이미 경찰에서 무혐의가 나온데다, 되려 정명훈 씨 부인이 이 사건을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고 당시 사람들이 말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월에 있었던 경찰의 수사결과 발표 내용을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 변민선/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장 (지난 3월)▶
"박 전 대표가 과도한 음주 후 동석한 서울시향 남자 직원 B씨를 성추행 하였다는 내용은 허위사실로 판단하였습니다. 박 전 대표가 직원들에게 수시로 성희롱 발언 및 폭언을 하여 서울시향 사무국 직원들이 인권유린을 당하였다는 내용은 피의자들 주장에 신빙성 없음으로 허위사실로 판단하였습니다.

 

성추행을 주장했던 피의자 B 모 씨에 대해서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실시한 결과 거짓 반응으로 나왔고요. 피의자 조사과정에서 '아, 목격자가 없기 때문에 목격자 좀 해주면 안 되냐' 이런 식의 목격자를 섭외하려고 했던 정황까지 저희들이 확인을 했습니다.

 

원래 투서에는 17명이 기재가 되어 있었는데 7명은 실체가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만약에 직원들이 인권유린을 당하고 너무너무 힘들어서 K모 씨(정명훈 부인)한테 하소연을 한 거라면 '우리가 이렇게 힘듭니다.''당해서 억울합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취지의 대화가 오고 갔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그런 대화 내용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MBC뉴스 이브닝 뉴스  2016-07-15 17:49)

이에 따라 서울시향 직원 10명은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됬다
하지만, 이를 지시한 정명훈 감독의 부인, 68살 구 모 씨는 사건 당시 출국해 지금까지 계속 해외 체류 중이기 때문에 '기소 중지'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정말로 정명훈씨는 자신이 깨끗하다면 이 사건에 연류된 부인을 대동하고 왔어야 한다  정명훈도 바로 온것도 아니다 7달만에 와서  자기말로는 연주가 있었서 그랬다고 하는데 ...

이런 일이 자기한테는 별로 안중요했는지 몇달 지나서 와가지는고는 손까지 번쩍들며 자신감을 내보인다

구씨는 자기 남편의 여비서와 6백번이 넘는 메세지를 주고받았다 경찰이 이를 복원했다

경찰은 박씨가 성희롱과 폭언을 일삼았다'는 투서를 작성하고 배포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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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는 사실 어렵게 살지않았고 항상 주의의 좋은 시선과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최고의 영접과 환대를 받으며 살아와 이런것에 대해 실감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갑질만 하는 사람은 을의 심정을 모른다 항상 대접만 받아와서 자신에게 이런일이 당하고보니 적당히 편법으로 어떻게 할려는것인지

 

실지 박현정씨도 보통사람이 아니다 서울시향을 와서보니 뭐하나 제대로 된것이 없고 방만한 운영과 정명훈 사조직화를 보게된 것이다 박현정씨는 삼성에서 보험을 하던사람이다 적당히 넘어가주고 하면 보험업을 못한다 이런것을 그냥 넘기지 않고

따지니 정명훈감독밑에 있었던 사람들은 불편했을 것이다 그래서 구씨가 SNS로 시향사람들과 문자로 주고받고 했고 결국은 가장 더러운 성추행과 막말을 했다는 말까지 간것같다

박정현씨는 이 일로 그냐말로 영혼살인을 했다고 한다
한 여자가 성추행범으로 낙인찍였고 부정되었고 몰락했다

 

하지도 않은 성추행범이라는 조직적 음해를 정명훈(구씨)씨는 한것이다 서울시향 직원의 조직적공모와 음햄의 투서 전달자는 정씨다 박원순씨에게 전달한 것이다

경찰은 부인구씨가 지시내린것, 이메일 증거를 경찰이 학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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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분 한분의 이야기를 해야겠다

그를 G라고 하자 이분이 우리팀중의 한분이다 지금은 자리를 떠났지만 교양있고 괜찮은분이라 알고있었다

이분이 이상하게스리 1년에 한번만 내는 회비를 안내는것이다 그것도 몰랐다가 대표가 말하는바람에 알려졌다 그뿐인가 강의를 했으면 20% 내게 되어있는데 생전 안 낸다 강의는 제일많이 했다

그러면서 은근히 큰소리를 친다  더  있지만 이정도만 말하겠다  

우리끼리 이런말을 주고받는다 이분은 직업이 교단의 성직자다 항상 받는것에 익숙해져서 내놓을 줄을 모르는 것이다 자신이 당연히 받는걸로 아는것이다

 

이처럼 받아만 왔고 환영만 받고 하는 사람은 내어 놓을줄 모른다 당연히 받는걸로 안다

오히려 더 욕심을 부리려고 한다 음악밖에 모른다는 사람이 어찌그리 많은 연봉을 달라고 했고 비행기 1등석에 부인과 형 아들을 태우고 했단말인가 또 그 빌딩은 뭔가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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