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날짜로 우리모임의 강의가 끝났다
일주일에 두번씩이나 했어도 나는 첫째날만 나가고 다음이 바로 나라 당연히 가고 그담부턴 못나갔다
하필 다른강좌가 날짜와 시간이 겹쳐서이다
그래도 사진과 동영상의 뉴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누가 얼마나 참석했는지 알려줘서 좋다
'1차 심화교육 ncs 정보문화'
ncs라 하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 "ncs 그게 뭐예요?"
National Compete Standards의 약자로써 국가직무능력표준 이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 한것이다
적어도 이 정도의 기초지식은 있어야 한다는것 10가지로 다음과 같다
순번 영역 하위능력 1 의사소통능력 문서이해능력, 문서작성능력, 경청능력, 의사표현능력, 기초외국어능력 2 수리능력 기초연산능력, 기초통계능력, 도표분석능력, 도표작성능력 3 문제해결능력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다른 사람이 작성한 글을 읽고 그 내용을 이해하는 능력.
사고력,문제해결능력 4 자기개발능력 자아인식능력, 자기관리능력, 경력개발능력 5 자원관리능력 시간자원관리능력, 예산자원관리능력, 물적자원관리능력, 인적자원관리능력 6 대인관계능력 팀원능력, 리더십능력, 갈등관리능력, 협상능력, 고객서비스능력 7 정보능력 컴푸터활용능력, 정보처리능력 8 기술능력 기술이해능력, 기술선택능력, 기술적용능력 9 조직이해능력 국제감각, 조직체계이해능력, 경영이해능력, 업무이해능력 10 직업윤리 근로윤리, 공동체윤리
2016년부터 자유학기제가 시작됬다
우리학생들은 정해진 틀에 맞추어 공부하기 바뻤다 그러다보니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모른다 대학도 가라고하니 남들도 다가니 가서 그냥 또 디립다 학업했다 자신과 취향에 맞지않아 다시 재수하여 들어가는 일도 자주 있었다
배경은 능력있는 인재를 개발하여 핵심인프라를 구축하고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이다
기존자격증 보유자를 산업현장으로 보내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고 또 경력이 풍부한 교사는 실제 현장에서 이론과 실무를 할 수 있다
직업교육 훈련 및 자격제도가 그전부터도 있어왓지만 실제는 산업현장에서 불일치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중요한것은 어느정도 수려하면 자격증을 주는것이 아니라 실무경험이 중요하다 해서 관계되는 일에(직업) 요구하는 정도의 경력이 있다면 시험을 보게하여 자격증을 준다
이렇게 표현하면 어떨까
즉 미용을 예로들면 미용학원가서 실무를 배우고 시험쳐서 합격하면 미용사자격증을 준다 요리도 마찬가지 중식, 한식, 양식이든 학원에가서 배우고 시혐쳐서 합격하면 자격증을 준다 그런데 이런사람들 실제 현장에서 자신있게 못한다 밑에 들어가 보조를 얼마간 하다가 실력이 늘면 그때 나선다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사회경력(시니어들)을 따진다 시니어들도 도전하는데 그들의 장점은 사회경력이 풍부하다는것
은행에 20년 근무했다 컨설팅에 10년근무했다 하면 그걸 가지고 직훈교사훈련에 참여하면 된다
젊은이는 배우면 되지만 시니어들은 이미 그들이 가진 경력을 활용하는 것이다
'직업훈련교사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온라인교육, 오프라인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직훈련과정은 온라인 50시간, 오프라인 100시간을 받아야 한다
자세한것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능력개발원'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라
신청하는데 경력증명서, 학력증명서, 소속 같은 것을 증명해야 한다
학벌이 아닌 실제 할 줄 아는것이 중요하다
입으로는 뭣을 못하는가?
현장에서 직무능력의 중심교육이 필요하다 학력과 스펙을 따기위해 얼마나 많은것이 허비되는지 잘 알것이다
회사에서도 이제는 무엇을 할 줄 아는 사람, 이미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선시 채용한다 그러다보니 인턴도 돈을 내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어디서 들은것 같다
이처럼 당장 내가 짜장면을 만들고 용접을 할 줄 알고 하는것이 중요하지
"밀가루 얼마에다 물은 얼마를 섞고..." 하는것은 책의 레시피를 보면 안다